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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자금집행 소규모 사업까지 확대
전라남도가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하반기 자금 조기집행대상을 소규모 사업까지 확대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를위해 우선 조기집행대상사업을 1억원이하 공사와 3천만원 이하 용역·물품 구매등 소규모 사업까지 확대하고, 발주된 사업에 대한 집행관리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올상반기 1억원 이상...
신광하 2004년 08월 02일 -

전남형 지리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착수
전라남도가 지역환경에 맞는 전남형 지리정보시스템, GIS 신모델 개발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GIS 모델은 정보기술 발달과 함께 시군별, 부서별, 유관기관별로 지리정보시스템이 구축돼, 산재해 있는 지리정보들을 공동활용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으로, 전라남도는 실용성과 독창성, 표준화 모델 개발...
신광하 2004년 08월 02일 -

민주당 김대중 전대통령 생가 복원 추진
2년전 방화에 의해 절반가량이 불에탄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 복원이 추진됩니다. 민주당은 박준영 전남지사의 선거공약을 실현하기위해 광주에 '김대중 대통령 기념관'건립과 함께 신안군 하의도의 생가 복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DJ생가 복원사업에는 4억원가량이 들것으로 예상되며, 민주당은 사업비 전액을 당원 ...
신광하 2004년 08월 02일 -

수정)20대 농민 음독자살
20대 농민이 독극물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지난달 30일 오전 무안군 청계면 20살 박모씨가 독극물을 마시고 집밖에서 신음하고있던 것을 동네주민이 발견해 병원에 옮겼으나 어제 새벽 1시쯤 숨졌습니다. 무안경찰은 숨진 박씨가 가족과의 불화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자살경위를 조사하고있습니...
2004년 08월 02일 -

완도해경,응급환자 잇따라 긴급후송
완도해경은 오늘 오전 4시 30분 완도군 청산도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생명이 위독한 임산부 34살 양모씨를 경비정을 이용해긴급 후송했습니다. 완도해경은 또 어제 오전 7시 50분쯤 술좌석에서 싸움을 벌이다 등을 흉기에 찔린 소안도 71살 이모씨를 육지병원으로 옮기는 등 올들어서 모두 28명을 안전하게 후송조치 했습니...
2004년 08월 02일 -

옷값 가로챈 '옷집 종업원' 긴급체포
자신이 일하는 옷집에서 상습적으로 옷 판매대금을 훔친 여종업원 2명이 긴급체포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 목포시 죽동의 모 옷집 종업원인 무안군 삼향면 24살 이모씨와 목포시 용당동 19살 조모양등 2명을 상습특수절도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모씨등은 주인이 없는 틈을 타 옷판매대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지금...
2004년 08월 02일 -

임자모래축제
◀ANC▶ 여름은 역시 바다의 계절입니다. 며칠째 계속되고 있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에는 수천여명의 피서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올들어 최대인파가 몰린 신안군 임자모래축제로 김양훈 기자가 안내합니다. ◀END▶ 이글거리는 태양아래 펼쳐진 푸른바다와 드넓은 백사장. 연일 이어지고 있...
김양훈 2004년 08월 02일 -

8월20일 전후 해수 범람 피해 우려
오는 20일을 전후해 서남해 연안에 바닷물 범람 피해가 우려됩니다 국립해양조사원에따르면 목포의 경우 백중사리 기간인 오는 21일 최고 만수위가 5미터 21센티미터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태풍이나 강풍이 발생하게되면 침수와 해일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고있습니다 한편 올 하반기중 진도 바다 갈라짐 현상은 12월 2일...
2004년 08월 02일 -

최저가 낙찰제 반대
◀ANC▶ 최저가 낙찰제 적용 대상 공공공사의 범위가 내년부터 1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에대해 지역 건설업체들은 과다한 경쟁에 따른 덤핑 입찰로 중소 건설업체의 경영난이 심해진다며 확대 실시를 반대하고 있어 갈등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END▶ ◀VCR▶ 최저가 낙찰제는 경쟁 입...
2004년 08월 02일 -

알뜰피서지 각광
◀ANC▶ 휴가철인 요즘 광양 백운산 휴양림이 알뜰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편익시설이 잘 갖춰진데다 이용료도 싸 장기 야영객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ND▶ ◀VCR▶ 울창한 편백나무 숲 아래로 호젓하게 자리잡은 야영객들이 산림욕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해발 천218미터인 백운산 자락...
2004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