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공항 주차료 31% 인하

목포공항의 주차료가 평균 31% 인하되고 공항 귀빈실 이용이 확대됩니다. 한국공항공사 목포지사는 고속전철 개통에따른 이용객 감소를 최소화하기위해 오는 29일부터 주차장 하루 이용요금을 승용차의 경우 7천 2백원에서 5천원으로, 버스의 경우 9천 6백원에서 7천원으로 내립니다 또 항공편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과 관내...

데스크 단신

◀ＡＮＣ▶ 제59회 식목일을 맞아 서남부 각시군에서 식목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북항과 유달산주변 상인들이 친절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목포시는 오늘오후 안장산에서 동백나무등 2천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신안과 강진군은 송공산과 주작산에서 식목행사를,장흥군은...

한나라당 서남권 총선 후보 인물난

개정 선거법 시행으로 지구당이 해체됨에 따라 한나라당이 서남권 선거구에 출마할 후보를 찾지 못해 부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를 비롯한 서남권 6개 선거구 가운데 한나라당 공천자는 해남진도의 최응국씨와 함평 영광의 한남열씨등 두명에 불과하고 목포등 나머지 4개 선거구에서는 후보를 확정하지 못한 상태 입니다. ...

탄핵정국 여성정치참여 새로운 계기 주장

탄핵정국은 남성 독점정치의 한계가 노출된 것이며 이로인해 여성의 정치참여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오늘 오전 영암월출산관광호텔에서 열린 '여성정치의식 함양을 위한 토론회'에서 여성신문사 김효선 사장은 이같이 말하고 여성들도 총선에 대한 남다른 ...

민주당 함평영광 이낙연의원 '탄핵은 철회돼야'

민주당 이낙연의원은 탄핵사태는 대통령의 잘못에서 비롯됐지만, 탄핵을 결정한 민주당 지도부의 판단은 잘못됐으며, 지금이라도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함평영광 민주당 후보인 이의원은 오늘 오후 영광읍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뜻을 같이하는 의원과 공천자들과 함께 지도부에 탄핵철...

완도.진도 22개섬 유권자 집에서 투표

도내 22개 섬지역 주민들이 이번 총선부터 집에서 투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총선부터는 낙도지역 주민들이 큰 섬이나 육지로 나가지 않고 사는 곳에서 투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거소 투표를 할 수 있는 유권자는 황제도와 장도,원도,충도등 완도지역 15...

무안 산불 임야 1헥타르 소실

무안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1헥타르를 태웠습니다. 오늘 오후 6시 45분쯤 무안군 청계면 행림저수지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독수리 훈련중이던 군인과 공무원 등이 두시간여만에 진화했습니다. 무안군은 밭두렁을 태우던 불길이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철새피해 보리재배 농민 신고 잇따라

철새피해를 하소연하는 보리재배 농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해남 고천암과 신안 섬지역에서 기러기와 청둥오리 등 철새들로 인한 보리밭 피해가 확인된 가운데 진도읍 지도리와 해창리 등 진도 지역에서도 피해를 호소하는 농민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당 자치단체는 현재로서는 피해 보상대책이 없는 상태라며 환경부에 ...

도내 약수 관광상품화

도내 유명 약수가 관광 상품으로 개발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에서 관리중인 70개 약수터 가운데 함유 물질과 유래 등 종합적인 분석을 거쳐 20여개 약수를 선정해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이 사업은 앞으로 2년동안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데, 선정된 약수터는 관광 홍보책자와 인터넷등에 게재하는 등 ...

신안지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명도 없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신안지역에는 한명도 배치돼 있지 않아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전남 도내 중고등학교에는 도교육청이 확보한 40여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배치돼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섬으로 구성된 신안지역은 순회교육이 힘들어 원어민들이 한명도 배치돼 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도교육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