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5회 광주 비엔날레

◀ＡＮＣ▶ 제5회 광주 비엔날레가 이제 6개월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번 광주 비엔날레는 참여작가들의 선정을 거의 마무리 짓고 홍보활동에 들어 갔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올해 광주 비엔날레의 가장 큰 특징은 관객들이 참여하는 전시입니다. 40여명의 초청된 참여관객들은 올초 워크숍에서 전시...

원어민 교사 배치

◀ＡＮＣ▶ 순천시가 원어민 교사들을 초청해 지역내 초.중학교에 배치합니다. 원어민 교사 배치는 지방 자치단체 가운데서는 처음입니다. 전승우기자입니다. ◀ＶＣＲ▶ 올해 순천지역 초.중학교에 배치되는 원어민 교사는 모두 15명입니다. 초등학교에 5명 그리고 중학교 13개 학교에 10명이 배치됩니다. 원어민은 모두 캐나...

4만원때문에

◀ＡＮＣ▶ 학생 한명당 한달에 4만원의 급식비를 낼 형편이 못돼 급식을 못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실제로 이런 딱한 사정을 가진 섬학교가 있습니다. 김양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전교생이 44명인 전남 신안 하의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직접 싸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의 반대로 급식을 실...

전남 개발공사 박차

◀ＡＮＣ▶ 전남의 관광*레저 분야 개발을 이끌 전남 개발공사가 올 상반기 안에 설립됩니다. 전남 개발공사 주요 기능과 앞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 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공기업의 한계를 벗어나 공익성과 수익성이 조화된 모델을 제시하겠다. 도내 관광과 레저 분야 개발을 위해 전라남도가 설립하...

바닷물까지 사용

◀ＡＮＣ▶ 지난해 가을 이후 많은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마땅한 상수원 시설이 없는 외딴섬의 물부족 사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농사용 물 뿐만아니라 바닷물까지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목포에서 뱃길로 두시간 반거리에 있는 전남 신안군 개도. 마을에 설치된 소형 물탱...

이틀째 뱃길 끊겨

해상의 기상악화로 서남해 뱃길이 이틀째 끊기고있습니다.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전 해상엔 강한 바람과 함게 2에서 4미터의 높은 물결이 일면서 일부 가까운 항로를 빼곤 대부분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고있습니다. 해상의 주의보는 앞바다는 오늘 오전, 먼바다는 오후쯤 해제될 전망입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목포등 전...

신설 전남개발공사 영암군 입주예정

전남지역 개발사업을 선도할 '전남 개발공사'가 설립돼 영암군에 입주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자본금 2백억원 규모로 전남지역의 문화예술산업과 체육시설 설치, 관광위락단지, 리조트 조성등의 사업을 추진할 전남개발공사의 직제를 3개팀 22명으로 확정하고 오는 22일부터 사장 공모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

전남도 지역경제 안정대책 추진

국제 원자재난과 탄핵안 통과 등으로 물가상승과 불안 요인이 클 것으로 보임에 따라 지역경제 안정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물가 상승율이 0.5% 상승하는 등 오름세를 유지함에 따라 생필품 사재기와 매점매석, 부당 가격 인상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최근 원자재난을 감안해 공공근로 인...

신안군 관광,경제,복지분야 집중 육성

신안군이 앞으로 10년동안 추진할 중장기 개발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신안군이 광주,전남발전연구원에 용역을 맡겨 수립한 중장기 개발계획은 오는 2천 13년까지 5천 3백억원을 들여 해양관광 기반 구축과 경제,복지 분야 활성화 등 3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방안으로 꾸며졌습니다. 구체적 사업으로 송공항 개발,허브랜드 ...

어업지도선 목포 남항에 정박

서해어업지도사무소 소속 어업지도선이 목포 남항을 정박항으로 이용하게됩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서해어업지도사무소 지도선의 정박항이 현재 목포 여객터미널 부두에서 올 하반기부터는 남항으로 바뀐다고 밝혔습니다. 목포해양청은 남항에 부잔교 2개를 설치해 6-8척의 지도선이 계류 할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