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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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타격 불가피
◀ANC▶ 한,칠레 FTA 협정에서 배와 사과, 쌀은 수입 예외품목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해당 농가들은 연쇄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사활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퇴비 살포작업이 한창인 배 재배농가, 한,칠레 FTA 발효이후 영농 대책을 묻자 그저 막막하다 답답하다는 말만 되풀이...
2004년 02월 23일 -

수요예측 첫 개교
◀ANC▶ 앞날을 수요를 내다보고 만든 학교가 있습니다. 다음달 여수에서 문을 여는 이 중학교를 양준서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VCR▶ 다음달 개교를 앞두고 있는 여수 안산중학교입니다. 다음달 2일 10개 학급 규모의 1학년 신입생만을 맞이할 예정이지만 3개 학년에 30개 교실이 모두 갖춰졌습니다. 여수시 교육청...
2004년 02월 23일 -

가교역할 톡톡
◀ANC▶ 한 시골학교가 중국학교와 자매관계를 맺었습니다. 학생들의 진로를 찾기위해 추진했던 게 자치단체간 자매결연을 위한 가교역할까지 하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장흥군 대덕읍의 대덕종합고등학교, 6학급에 학생수가 120명에 불과한 시골의 평범한 학교입니다. 최근 이 학교는 농어촌학...
2004년 02월 23일 -

즐거운 목욕... 그러나
◀ANC▶ 농촌지역의 홀로사는 노인들의 소망은 따뜻한 물에 몸을 푹 담그고 목욕을 해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회단체의 도움으로 일부 농촌지역에 이동목욕차가 도입됐지만, 차량을 운용할 인력이 없어 봉사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노환으로 잘 걷지 못하는 92살 박천례 할...
신광하 2004년 02월 23일 -

유달산 노적봉 안전진단 요청
유달산 노적봉 바위가 풍화작용으로 퇴화돼 붕괴위험이 높다는 여론이 일면서 목포시가 전면적인 실태조사에 나섰습니다. 목포시 공원관리사무소는 재해대책 본부에 안전진단을 요청하는 한편 부숴진 바위조각 일부를 채취해 전남대 지질 연구소측에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지질환경 과학부 김용준교수는 풍...
2004년 02월 23일 -

때이른 봄 불청객
◀ANC▶ 며칠째 계속되는 포근한 날씨속에 예년보다 봄기운이 일찍 찾아왔습니다. 봄이 주는 생동감이 좋기는 하지만 함께 찾아온 불청객은 그리 반갑지 않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열흘 가까이 계속된 맑고 포근한 날씨, 평년 값을 크게 웃도는 기온은 완연한 봄을 실감케합니다. 겨울잠을 자고 있어야...
2004년 02월 23일 -

삼호교 위험천만
◀ANC▶ 태풍으로 난간이 파손된 여수 거문도의 한 교량이 수개월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추락의 위험속에 수차례 보수공사를 요구하고 있지만 여수시는 예산타령만 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 거문리와 동도를 잇는 길이 250여미터의 삼호교입니다. 양 섬을 잇는 이 다리는 하루 통행 차량만 백여...
2004년 02월 23일 -

신고전화 무용지물
◀ANC▶ 일선 교육청에 비치돼 있는 학교폭력신고 전화가 무용지물입니다. 수년동안 단 한차례의 상담전화조차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 실태를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목포교육청에 설치된 학교폭력신고 전
김양훈 2004년 02월 23일 -

신설 법인 증가
◀ANC▶ 경기침체 속에서도 광주 전남 지역에 새로 생기는 법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소비 부진에도 불구하고 지역 경제가 바닥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END▶ ◀VCR▶ 지난달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218개 법인이 새로 신설됐습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
2004년 02월 23일 -

해상 기상악화 이틀째 뱃길 끊겨
월요일인 오늘 목포등 전남서남권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그러나 폭풍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인 서남해엔 2에서 4미터의 높은 물결이 일고있으며 목포와 완도항을 기점으로한 여객선 운항이 이틀째 통제되고있습니다. 낮최고기온은 8도에서 9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2004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