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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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산업 표류
◀ANC▶ 전라남도가 건광과 장수를 테마로 대규모로 추진중인 한방산업과 장수 타운 조성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전남지역 7개 시군은 지난해 6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방산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약용식물의 과학화를 통해 건강과 장수를 관광자원으로 ...
김윤 2004년 01월 27일 -

공동보조가 중요
◀ANC▶ 목포시가 서남권 주요사업에 앞장서면서 인근 자치단체가 서운함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인접 시군과 협력,지원등 상생의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장용기기자 ◀END▶ 목포시가 최근 힘을쏟고 있는 노사평화선언 운동은 대불산단 기업유치를 겨냥한 것입니다. 삼호중공업등 산업단지 노사는 물론 영암군...
2004년 01월 27일 -

함께 풀어가자
◀ANC▶ 신년 기획, 밀려오는 개방 파고 오늘은 마지막 순선데요. 쌀 시장 개방의 파고를 넘기 위해선 농민과 함께 소비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시장 개방과 함께 지금의 쌀 위기를 부른 요인의 하나는 소비 부진입니다 식생활 문화가 바뀌면서 쌀 소비량이 급속히 줄...
2004년 01월 27일 -

올해는 무슨 고기?
◀ANC▶ 종묘 생산 업계가 올해는 무슨 어종을 생산해야 할지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어류수급 전망 기준이 없어 어종별 어류 종묘 품귀 현상이 해마다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농어와 돌돔등 4종류의 어린고기를 양성하고 있는 있는 여수의 한 종묘 배양장 입니다. 올봄 치...
2004년 01월 27일 -

동사를 막아라
◀ANC▶ 남부지방에 일주일 가까이 폭설과 한파가 계속되면서 양식어민들이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양식어류들의 동사 피해를 막기위해섭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다 자란 숭어떼가 수온이 영하 2도 이하로 떨어진 갑작스런 추위에 얼어 죽었습니다. 이같은 물고기 동사피해가 반복되면서 겨울철 한파...
박영훈 2004년 01월 27일 -

해안지방 1센티미터 미만 눈 예상
전남 서남부지방은 오늘 구름이 조금끼고 해안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밀리미터,눈은 1센티미터 미만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2도에서 4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해상에서는 0.5에서 2미터로 물결이 낮게 일겠습니다.
2004년 01월 27일 -

국고보조금 사업자 선정과 관리 허술
최근 잇따라 터지고있는 각종 국고보고금 사업비리가 당국의 허술한 관리감독에서 비롯되고있다는 지적입니다. 최근 검찰에 적발된 장흥지역 표고버섯 재배농민 30여명은 서류를 위조해 30억원대의 국고보조금과 보상금을 타냈지만 장흥군은 서류심사만으로 사업자를 선정하고 사후관리도 전혀 하지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
2004년 01월 27일 -

전남지역 토지 거래량 증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도내 토지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전남지역에서는 12만 3천 필지의 토지가 거래돼 지난 2002년 총 거래량 11만 9천필지에 비해 3.7%가 증가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 등에 힘입어 신안군이 8천 4백여필지의 거래량으로 88%나 증가했고 이어 구례와 무안군,광양순으...
2004년 01월 27일 -

목포 인조잔디 하키경기장 내년말 건립
택지개발공사가 진행중인 목포시 옥암동 근린체육 시설부지 8천5백여평에 내년 말 인조잔디 하키구장이 들어섭니다. 국비등 29억원이 투입되는 하키 경기장은 축구경기도 가능한 120미터 길이의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5백석규모의 관중석등을 갖추게 됩니다. 이에따라 정식 경기장이 없어 훈련에 어려움을 겪던 목포시청등...
2004년 01월 27일 -

올 자금운용 금리인상 감안해야
만 2년이상 계속돼온 금리 인하 추이가 금리인상 추이로 돌아서고 있어 자금운용시 금리인상 부분을 감안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금융기관에따르면 올해는 경기가 서서히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속에 설비투자등이 활발해지면서 자금 수요가 증가해 금리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이에따라 예금 고객들...
2004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