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대 '천원의 아침밥' 농식품부 최우수상 수상

목포대의 '천원의 아침밥'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년도 천원의 아침밥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목포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장거리 통학이나 캠퍼스 주변에서 자취하는 학생들에게 조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3월 시작한 이후 매달 7천명이 이용하는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목포MBC 희망나눔 성금(12/18투데이)

[목포MBC 뉴스] 다음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분들입니다.

정원박람회 상징 그린아일랜드, 존치 논란

◀ 앵 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당시4차선 도로를 잔디 길로 바꿔박람회 성공 개최의 상징이 된 곳이 있습니다.그린아일랜드인데요. 최근 그린아일랜드 유지냐, 복구냐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궂은 날씨에 농기계와 차량 수 십 대가 길 위에 올라 행진합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6억 들여 만들면 뭐하나...개관도 못한 관광시설

◀ 앵 커 ▶광양시가 2016년부터 폐금광을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며관광지 개발 사업을 시작했는데요이 사업에 26억 원의 혈세가 투입됐고,관광시설은 3년 전에 준공됐지만수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20년 준공된 광양 금광굴 체험시설입니다.1906년 시작된 광양 광산의금 채굴 역사...

신안 신재생에너지재단 내년 1월 설립

신안군은 전국 군단위 가운데 처음으로 신재생에너지재단을 내년 1월 설립합니다. 신안군 신재생에너지재단초대 이사장에는 김형진 전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이 선임됐으며서류 등록과 법인 설립 신고를 거친 뒤다음달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무안 도시재생사업 국비 150억 원 확보

국토부의 2023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무안군이 선정돼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무안 청계면의 '지역과 대학의 상생 플랫폼'으로쇠퇴한 지역의 고유자산과 대학자원을 활용한상권 활성화와 청년창업 지원 등의 사업이추진될 예정입니다. 무안 도시재생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국비 150억 원과 지방비 10...

전남 꿀벌 월동 폐사 50% 이상 증가

병해충과 이상기후 등으로 월동 꿀벌 폐사가증가하면서 전라남도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도내 월동 꿀벌 폐사는 지난해 1,280농가에서올해 2042개 농가로 59% 증가했습니다.전라남도는 월동 꿀벌 피해를 줄이기 위해스마트 벌통 보급 등 월동 성공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 어구 생산업 신고율 8%에 그쳐

어구의 과다사용을 제한하고 체계적 관리를위한 어구 생산·판매업체의 신고제 계도기간이끝나가는 가운데 전남지역 신고율은 8%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 12일 시행된 수산업법에 따르면어구를 생산해 판매하거나 유통 공급하는 사람은 지자체장에게 신고해야하는데전남은 87개 업체 가운데 7개 업체만 신고한...

인공태양 입지선점 위해 산·학·연 협력 강화

◀ 앵 커 ▶영화 아이먼맨 주인공 가슴에 있는 빛나는 물체는바로 ‘인공태양’을 표현한 것입니다. 환경 오염이나 연료 고갈, 폭발의 위험 없이에너지를 만들 수 있어,전 세계적으로 기술 경쟁이 치열한데요.정부가 인공태양으로 대규모 전기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나주 지역의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가입지 선점을 위...

전남도,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 추진

전라남도가 지역 관광지 글로벌 홍보를 위해2024년부터 3년동안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을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초에 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식을 갖고 장흥물축제와 인도차이나 4개국 물축제를 연계한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또 남도음식문화큰잔치와 함께 로컬음식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축제도개최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