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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바뀐 소각시설'...유치문의 잇따라(R)
(앵커) 친환경 소각시설을 새로 건립하기 위해 광주시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소각장 부지를 공개 모집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1곳이 유치의향서를 냈고,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들의 문의도 잇따르고 있어 예전과는 다른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 오는 2030년 쓰레기 직매립 금지 ...
김영창 2023년 06월 13일 -

여수 공공재활병원 '무산'...사업 예산 '반납'(R)
◀ANC▶ 옛 여수대 캠퍼스 부지에 설립이 추진됐던 전남권 재활병원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여수시와 위수탁 기관인 전대병원이 사업 종료 시점에 이르기까지 운영 비용 분담과 관련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확보했던 국가 예산도 사실상 다시 반납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주희 2023년 06월 13일 -

술취한 남성 지갑에서 현금 훔친 2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술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있던 남성의 지갑에서 돈을 훔친 20대 용의자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지난 9일 새벽 4시쯤 목포의 한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던 남성의 지갑을 훔친뒤 현금 200만 원을 가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6월 13일 -

강진 농어촌버스에 무료 공공 와이파이 구축
강진지역 농어촌버스에 무료 공공 와이파이가 구축됐습니다. 강진군은 주요 관광지에 이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군내 운행 중인 농어촌버스 20대에 무료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양훈 2023년 06월 13일 -

영암군, 귀향인·농촌유학생 살 집 리모델링
영암군이 도시민 생활주택 수리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귀향인과 농촌유학생이 살 집을 리모델링 해 줍니다. 지원사업은 크게 두가지 항목으로 '귀향인 주택 수리 지원사업'은 전입 5년 내 귀향인 주택 수리에, '농촌유학 체류마을 조성사업'은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의 학군 내 집에 최대 4천만원씩 지원합니다...
김양훈 2023년 06월 13일 -

수돗물에서 '흙냄새'가 난 이유는?(R)
◀ANC▶ 최근 해남과 목포지역 주민들은 수돗물에서 흙냄새가 많이 나 불편하셨을겁니다. 갑자기 내린 비와 높은 기온으로 흙냄새를 유발하는 균이 급증했기 때문인데요 한국수자원공사가 소독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하루 평균 16만 톤의 물을 생산하는 전남 장흥군 덕정...
박종호 2023년 06월 12일 -

진드기 매개감염병 주의.. 올해 전남 2명 사망
전남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 사망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숨진 순천지역 80대 여성이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 양성으로 확인되는 등 전남에서는 올들어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 질환으로 고...
최다훈 2023년 06월 12일 -

전남의대 신설 사실상 무산..목포*순천대 대응 관심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의사협회가 의대 정원 확대로 가닥을 잡으면서 전남 의대 신설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목포대와 순천대 대응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목포대와 천대는 최근 공공의대 유치에 협력하기로 전남도와 합의한 상황인데 이른바 의정협의체의 향후 움직임을 보고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신광하 2023년 06월 12일 -

천일염 주문 폭주.."오염수 방류 전 미리 구매"(R)
◀ANC▶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기가 임박하면서 때아닌 소금 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필수 조미료인 만큼 오염수가 방류되기 전 구매하겠다는 소비 심리로 천일염 주문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천일염 주산지인 전남 신안군 수협 직매장. 전국에서 쏟아지는 ...
김진선 2023년 06월 12일 -

또 범인 놓친 경찰.. 교훈 못 얻었나?(R)
(앵커) 현행범으로 체포된 외국인들이 광주의 한 지구대에서 무더기로 탈주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경찰의 근무 기강 해이로 벌어진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1년 전, 해당 경찰서의 산하 파출소로 붙잡혀 온 지명수배범의 도주를 막지 못하는 일을 겪고도 경각심을 얻지 못했나 봅니다. 임지은 기자가 보도합...
임지은 2023년 0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