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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살해 혐의' 김신혜 재심 재판 재개(R)
◀ANC▶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23년 째 복역중인 김신혜씨의 재심이 재개됐습니다. 변호인 교체와 재판부 기피 신청 등으로 계속 열리지 못했는데 1년여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마스크를 쓰고 호송차에서 내린 김신혜 씨. 1년여만에 다시 열린 재심을 앞두고 적극적으로 ...
서일영 2023년 05월 24일 -

지방의회 '만 나이 통일법' 시행 앞두고 조례정비
정부의 '만 나이 통일법' 시행을 앞두고 지방의회마다 조례규칙 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와 시군의회는 각종 조례와 규칙 속의 나이 기준에서 '만'을 지우는 내용의 일괄 개정 조례안과 규칙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오는 6월28일부터 시행되는 만 나이 통일법은 현재 연도에서 출생연도를 뺀 뒤 생일이 지났...
신광하 2023년 05월 24일 -

전국체전 범시민 추진협의회 발대식 가져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목포지역 범시민 추진협의회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발대식에는 성공기원을 다짐하는 퍼포먼스와 결의문 낭독 등이 이어졌습니다. 전국체전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를 비롯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펼쳐집니다.
김윤 2023년 05월 24일 -

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 완도에서 개막..26일까지
제31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늘(24) 완도에서 개막했습니다. 전남장애인체전은 개막식과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사흘동안 계속되며 게이트 볼과 골볼, 배구 등 21개 종목에서 22개 선수단 3천여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룹니다. 올해 대회는 테니스와 양궁 등 시범 6종목이 정식종목으로 추가됐습니다.
신광하 2023년 05월 24일 -

대한제국 대표 등대 '목포구등대' 연결도로 내일 개통
전라남도는 해남 화원면 목포구등대부터 양화마을까지 단절됐던 해안도로 2.6km 구간 공사를 완료하고 내일(25)부터 개통합니다. 대한제국 당시 대표적인 등대로 꼽히는 '목포구등대'는 화원반도와 달리도 사이의 600m 남짓 되는 협수로를 비추는 등대로 목포항을 드나드는 선박 항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왔습니다.
허연주 2023년 05월 24일 -

함평엑스포공원 국향대전 준비작업 전시관 제한 운영
함평군은 엑스포공원 일부 전시관 운영을 오는 10월 열리는 대한민국 국향대전 준비작업으로 제한 운영합니다. 휴관하는 곳은 친환경 농업관과 황금박쥐 전시관으로, 다육 식물관과 자연생태관, 수생식물관, 나비곤충생태관 VR체험장은 연중 운영됩니다.
신광하 2023년 05월 24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5.24
전라남도교육청이 생생한 현장을 둘러보고, 토론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시에 군공항 이전지에 대한 지원 대책을 먼저 내놓을 것을 요구했지만 광주시는 아직 이렇다할 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목포시내버스 운송 손실의 절반 이...
김양훈 2023년 05월 24일 -

목포시내버스 운송손실 절반 이상 시외노선에서 발생
목포시내버스 운송손실의 절반 이상은 시외노선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포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에 따르면 지난 2천21년 시내 버스 손실액은 100억 8천여만 원으로 이 가운데 무안과 신안, 영암방면 7개 노선에서 전체 손실의 54%에 이르는 58억여 원이 발생했습니다. 목포시는 무안군과 영암군에 지속적인...
김윤 2023년 05월 24일 -

3.2km 통학은 감사원 탓? 교육청의 업무 태만(R)
(앵커) 전남지역에서 장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분양아파트냐 임대아파트에 사느냐에 따라 통학버스를 탈 수 있고 없고가 나뉩니다. 학생들이 매일 힘겹게 통학하고 있지만, 관계 기관들은 서로 책임 떠넘기기만 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3.2km, 도보로 1시간 떨어진 초등학교로 ...
강서영 2023년 05월 24일 -

"폐기물 처리장 안 알려줘"‥아파트 입주자 분통(R)
◀ANC▶ 광양지역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인근 산업단지 안에 폐기물 처리장 등이 들어서는 걸 뒤늦게 알고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허가를 내준 광양만권경제자유청과 아파트를 짓는 시행, 시공사도 해당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항만과 배후...
유민호 2023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