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승용차가 오토바이 충돌...1명 부상

어제 낮 12시쯤 신안군 안좌도의 편도 1차선 도로에서 70대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와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식품 안전 강화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정원박람회장 안에 식음료안전센터를 운영하고 행사장 내 식당과 카페 등 26곳을 대상으로 식음료 시설 점검과 식품 수거검사, 식중독 검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 모집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5월부터 6개월 동안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주요 소식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에 게시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서해해경청-전남도청, 재난안전통신망 핫라인 구축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각종 해양사고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남도청 재난안전상황실과 핫라인을 구축했습니다. 두 기관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핫라인을 활성화해 유사시 신속한 상황대응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과 합동훈련을 통해 부족한 점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총선 1년 앞으로.. ‘정치1번지’ 민심은?(R)

(앵커) 22대 총선까지 꼭 1년이 남았습니다. 선거를 향한 후보군의 시계추는 빨라지고 있는 반면 정작 지역 유권자들의 민심은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습니다. 세대와 상관없이 정치 기득권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큽니다. 주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바라보는 ‘정치 1번지’ 광주의 민심은 곱지 ...

전남도, 조선업 생산 인력 수급 총력

전라남도가 최근 조선업 수주 호황에 따른 인력 수급을 위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생산기술과 친환경선박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자체사업으로 신규 취업자 이주 정착금을 지원해 3천 100여 명의 생산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또,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을 통한 현장 맞춤형 외국인 생산인력 양성도 ...

해남 화원산단에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

전라남도가 해남군, 대한조선과 '해남 화원산단 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에 본격나섰습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해남 화원산단에 해상풍력 연관 기업 유치를 위한 배후단지 조성과 산단 지원 항만 개발을 위해 앞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와 대한조선, 해남군...

김영록 지사, 사무관리비 부당 사용 의혹에 사과

전남도청 내 사무관리비 부당집행 문제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가 도민들에게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철저한 감사를 통해 제기된 의혹을 명확히 해결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또 예산을 더 들이지 않고도 직원들이 물품을 신...

'광주 군공항 이전' 전남 민심 갈라져 '고심'(R)

◀ＡＮＣ▶ 광주전남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광주군공항특별법의 국회 통과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군공항 이전 지역으로 거론된 곳에서는 주민들간 찬반 대립이 격화되면서 전라남도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광주전투비행장 이전 결사반대 머리띠를 두룬 무안군민들이 전남...

전남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 본격 시동(R)

◀ＡＮＣ▶ 전라남도와 목포, 강진, 무안, 영암군 등이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에 흩어져있는 도자 산업지를 하나로 묶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풍부한 원재료와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도자 문화를 꽃피웠던 영산강 유역. 강진의 청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