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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대 치유의 숲 개장..산림관광명소로(R)
◀ANC▶ 산책로와 정원 등을 갖춘 치유의 숲이 요즘 도시민의 쉼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무안 물맞이골에 전남 최대 규모의 치유의 숲이 개장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높이 3백2미터의 연징산, 그 계곡을 따라 숲길과 정원, 전망대, 산림치유센터가 들어섰습니다. 2만4천 그루의 각종 나무가 ...
문연철 2023년 03월 17일 -

봄기운 완연 '붉은 동백' 물결 넘실(R)
◀ANC▶ 겨울을 나고 곳곳에 남도 곳곳에 봄 기운이 완연한데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난대수목원인 완도수목원에는 봄의 전령사 동백꽃이 붉게 물들었다고 합니다. 허연주 앵커와 함께 가보시죠. ◀END▶ ◀VCR▶ 겨울의 찬 기운이 남아있는데도 동백은 붉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활짝 핀 꽃잎 사이로 꿀을 먹는 동...
허연주 2023년 03월 17일 -

24시간 문 열어놨더니.. 무법지대된 무인점포(R)
(앵커) 코로나 이후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무인점포가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24시간 출입문이 열려있다는 점을 노려, 보안이 허술한 시간대에 들어와 현금통을 털어가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임지은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아무도 다니지 않는 새벽 시간 골목길.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녀 ...
임지은 2023년 03월 17일 -

또래 청소년 가두고 폭행한 중고생 3명 검거
무안경찰서는 또래 청소년을 모텔에 가두고 집단 폭행한 중고생 3명을 붙잡아 이가운데 1명을 공동폭행 등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비슷한 나이대의 학생을 목포의 한 모텔방에 가두고 집단 구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소지품을 빼앗고 폭행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교육청은 '학교폭력심...
박종호 2023년 03월 17일 -

전남도청 공무원 '채용 미끼' 부적절 관계 의혹
전라남도는 도청 6급 공무원이 결혼사실을 숨긴 채, 공무원 채용을 도와주겠다며 여성에게 접근해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의 글이 도청 청렴 신문고에 올라옴에 따라 감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공무원을 품위유지의무위반과 부정청탁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사실 관계를 명확히 확...
김진선 2023년 03월 17일 -

영암에서 축사 화재.. 60대 여성 화상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영암군 소산리의 한 축사에서 불이났습니다. 화재로 6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고 213제곱미터 규모의 축사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영암소방서는 집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3월 17일 -

목포수협 제 22대 김청용 조합장 취임
목포수협 김청용 조합장이 오늘 취임식을 열고 22대 조합장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청용 목포수협 조합장은 새로운 북항시대 100년, 더 큰 목포수협을 위해 조합원과 생산어업인이 바다에서 희망과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목포수협은 오늘 수협 신용부를 목포 북항으로 신축 이전했습니다.
양현승 2023년 03월 17일 -

'양곡관리법 시장격리 최소화가 목적' 23일 국회 표결 처리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전남농민단체 설명회가 오늘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당 쌀값 정상화 TF팀장을 맡고 있는 신정훈 전남도당 위원장은 양곡관리법은 쌀 생산조정 병행을 통한 시장격리 최소화가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을 표결 처리해 30년 쌀값 전쟁...
문연철 2023년 03월 17일 -

오룡*남악- 무안읍 100번 좌석버스 운행 시작
무안 오룡*남악과 무안읍을 잇는 신규 좌석버스 100번이 오늘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40분까지 운행하는 100번 버스는 평일에는 6대가 40분 간격으로, 주말에는 4대가 60분 간격으로 다니게 돼 무안읍과 남악신도시 사이 단절감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무안군은 80분인 운행시간이 길다...
문연철 2023년 03월 17일 -

전남도의회, '민생현안' 결의문*건의문 잇따라 의결
전남도의회가 정치와 민생 현안 결의안을 잇따라 의결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어제(16)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제3자 변제 문제를 지적하며, 강제징용 배상안 철회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또 한전공대 표적감사와 후쿠시마 선박 평형수 국내 배출 저지 등과 관련한 건의문도 의결했습니다.
김진선 2023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