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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e-모빌리티 2천26년까지 1만대 보급
전라남도가 도내 e-모빌리티 보급대 수를 2026년까지 만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초소형 전기차와 전기이륜차, 농업용 운반차 등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보조금을 확대하고 신규 수요 발굴과 홍보 등 각종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는 전라남도는 지난 2천19년부터 2천22년까...
문연철 2023년 02월 22일 -

전국체전 주경기장 공정률 81%..준비 '착착'(R)
◀ANC▶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전남 곳곳은 체전 준비 작업으로 분주합니다. 개폐회식 등이 열리는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은 공정률 80%를 넘어섰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는 10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폐회식과 육상 경기가 열릴 메인...
김진선 2023년 02월 21일 -

체육계도 '성공 개최' 총력..손님맞이도 본격화(R)
◀ANC▶ 전국체전 성공 개최는 올해 전남 체육계의 가장 큰 과제이기도 한데요. 전국에서 4만여 명이 전남을 찾게 되는 만큼 새로출범한 민선 제2기 전남체육회의 역할도 그 만큼 중요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민선2기 제38대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전남체육...
김진선 2023년 02월 21일 -

목포시-태원유진, 주 2회 정례 협의체 구성
목포시내버스 운행이 정상화된 뒤 목포시와 태원유진간의 정례적 협의체가 구성됐습니다. 목포시와 태원유진은 매주 2차례 만나 협의하는 것을 목표로 접촉을 늘리고 시내버스 손실 최소화를 위한 경영합리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와 태원유진 모두 손실을 줄여야 한다는 목표에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향후 버...
양현승 2023년 02월 21일 -

전남 환경미화원 잇단 암 판정..노동환경개선 요구 거세
전남지역 환경미화원의 직업성 암을 산업재해로 인정하고, 노동환경을 개선하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민주연합노조에 따르면 최근 전남지역 환경미화원 8명이 직업성 암으로 산업재해 인정을 받았고 4명은 사망했으며, 최근 해남군의 환경미화원이 폐암진단을 받아 오늘 산업재해 신청을 했습니다. 노조...
양현승 2023년 02월 21일 -

산업단지 개발 주민만 몰랐다?(R)
◀ANC▶ 무안에서 산업단지 개발 사업이 주민 모르게 진행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주민들은 조상대대로 살아온 터전을 잃을 수 있다는 걱정에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낮게 구릉진 농지가 펼쳐지고 곳곳에 수백년을 이어온 마을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무...
문연철 2023년 02월 21일 -

전남도,2024년 11조9천억 규모 국고 사업 발굴
전라남도는 국고 건의 신규 사업 보고회를 열고 2024년 국비 3천97억 원을 포함한 11조 9천억여 원 규모의 111건을 발굴하고 국고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대규모 계속 사업과 예비타당성 조사사업, 공모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국고예산을 시군에 골고루 반영시켜 지역의 균형 성장을 이끌도록 국비 ...
문연철 2023년 02월 21일 -

강진청자축제 성공 기원 '붐업 페스타' 열려
강진군이 제51회 강진청자축제를 앞두고 '군민 화합 한마당 붐업 페스타' 행사를 열고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강진군은 이번 축제가 청자 제작에 필수요소인 '불'과 잘 어울리는 계절인 겨울축제로 새롭게 변신한 만큼 빛 조형물 전시와 LED 소원풍등 날리기, 불멍캠프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3년 02월 21일 -

여순사건 피해자 두 번 울리는 '형사보상금'(R)
(앵커) 무죄임에도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피고인에게 법원은 '형사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여순사건 피해 유족들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형사보상금 지급 절차가 1년 4개월 가까이 지연되면서 다시 한 번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여순사건 피해자 유족인 91세 김운택씨. 김씨의...
강서영 2023년 02월 21일 -

목포종합경기장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 숨져
오늘 오후 2시 20분쯤 목포종합경기장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50대 노동자가 철골 지붕 지지대에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관중석 2층 철골 지붕 설치공사를 하던 중 크레인에 운반되던 지지대에 맞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