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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양수산단체 "수협중앙회 전남으로 이전해야"
전라남도어촌계협의회 등 전남지역 해양수산단체들이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협중앙회의 전남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수협은 수산인의 이익 증진과 지원을 위해 설립된 기관인 만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어업인이 활동하고 수산물 생산량이 많은 전남에 본사를 둬 지역 불균형을 완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김진선 2023년 02월 13일 -

전남선관위-전남교육청, 학생자치활성화 교육 추진
전남선관위와 전남교육청이 학교 선거와 관련된 교사의 역할과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학생자치 활성화 교사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선관위는 지역 초·중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거 교육 경험사례와 교수법을 강의하는 등 민주시민 교육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방침입니다.
박종호 2023년 02월 13일 -

진보당, 곽상도 50억 뇌물 무죄 판결 비판.. 특검 촉구
진보당 전남도당은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과 순천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곽상도 50억 뇌물' 무죄판결을 규탄했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뇌물 준 사람과 뇌물 받은 사람, 부실 수사 한 사람과 봐주기 판결한 사람 모두 처벌하라는 국민적 공분이 치솟고 있다며 즉각적인 특검실시로 모두 처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양훈 2023년 02월 13일 -

전남지역 교육장 5명 신규 임명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1일자 전남 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새로 임명했습니다. 장흥교육장에 정순미 완도교육지원청 과장 강진교육장에 이병삼 삼호고 교장, 완도교육장에 김정선 순천전자고 교장, 화순교육장에 조영래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 영광교육장에 고광진 창의융합교육원 자연탐구원분원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김양훈 2023년 02월 13일 -

장흥군, 2023년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시작
장흥군은 오늘(13)부터 닷새 동안 부산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을 돌며 군민과의 대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군정 소개와 읍*면정 보고에 이어 군민들과의 간담회로 열리는데, 수렴된 의견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진선 2023년 02월 13일 -

청보호 오늘 3차 합동감식 ..선체 전복 원인 규명
신안 앞바다에서 뒤집힌 통발어선 청보호에 대한 3차 합동감식이 오늘(13) 진행됩니다. 해경과 과학수사연구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정확한 전복 원인을 찾기 위해 선체 외 내부를 다시 한번 살펴볼 예정입니다. 한편 청보호 조타실 CCTV와 선박 자동식별장치, 기관엔진 모니터 등은 국립과학수사...
문연철 2023년 02월 13일 -

목포시 '청년' 내년부터 45세까지로 확대
목포시의 청년 연령 상한이 39세에서 45세로 상향됩니다. 목포시의회 유창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 개정안은 기존 목포시 청년연령을 '19세 이상~39세 이하'에서 '19세 이상~45세 이하'로, 중장년의 연령도 '46세 이상 64세 이하'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조례가 개정되면 목포시 청년인구는 5만 2천여 명에서 ...
양현승 2023년 02월 13일 -

가스비 폭탄 '도자 산업'도 직격탄(R)
◀ANC▶ 가스비 폭탄으로 일반 가정 뿐만 아니라 산업계도 충격에 빠졌습니다 . 특히 가스를 많이 사용하는 도자기 제조업체들은 문을 닫는 곳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생활자기를 만드는 무안의 한 공장입니다. 도자기를 굽는 가마가 멈춰섰고 공장은 한달 째 문을 닫고 있습니다. 최...
문연철 2023년 02월 13일 -

여수항 개항 100주년 논란..."역사 왜곡"(R)
◀ANC▶ 두 달 뒤면 여수항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여수 일원에서 열립니다. 여수시는 지난 2020년부터 다양한 기념사업을 준비해왔는데요. 그런데 이 행사가 일제의 식민지 항구 지정을 개항인 것처럼 오인하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부산항에 이...
김단비 2023년 02월 13일 -

"백억원에서 조선홍매화가 핍니다"(R)
◀ANC▶ 남녘의 섬, 임자도에서는 매화 나무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구불구불한 고목으로 반백년을 견뎌낸 매화나무 수천 그루가 새로운 고향에서 처음 피워낸 꽃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봄의 전령사, 매화나무에 꽃망울이 가득 맺혔습니다. 축구장 5개를 합한 면...
양현승 2023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