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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 캠핑장 화재 예방 안전시설 점검
봄철 캠핑장 이용객 증가로화재 등 사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소방당국이 캠핑장 안전시설 점검을강화하고 있습니다.전남소방본부는 오는 6월말까지 도내 캠핑 시설 215개소를 대상으로소화기 관리상태 확인과 텐트 이격거리 확보,전기용품의 안전인증 제품 사용 지도 등화재 우려가 있는 캠핑장 화기들에 대한점검을 진행...
안준호 2024년 05월 06일 -

'거문도 간첩단' 누명 쓴 일가족에 국가 27억 배상
1970년대 이른바 '거문도 간첩단' 누명을 썼다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일가족이국가로부터 배상금을 받게 됐습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는고 김재민·이포례 부부의 자녀 등가족 17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국가가 원고 측에 27억 4천여만 원을위자료로 줘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재판부는불법 구금 ...
김단비 2024년 05월 06일 -

전남 경찰, 피싱범죄 예방 '숏폼 공모전'
지난 3년간 보이스피싱으로 매년 100억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전남경찰청이 피싱 사기 범죄 예방을 위한 숏폼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이달 24일까지 개최합니다. 광주와 전남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등을주제로 최대 60초 내의 영상 콘텐츠를 접수하며, 선정된...
서일영 2024년 05월 06일 -

완도에서 어업인 '풍어*안전' 기원 풍어제 개최
올한해 어업인들의 안전 조업과 풍어 만선을 기원하기 위한풍어제가 완도 금일수협에서 열렸습니다.행사에는 김영록 도지사와박지원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한어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연안 어장 자원 조성을 위한어린 감성돔 만 마리 방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습니다.
서일영 2024년 05월 06일 -

전남도, 1차 추경 7천 5억 증액..'저출산 극복' 중점
전라남도가 '지방소멸 극복 원년의 해'에 맞춘주거와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해12조 9천억 규모의 올해 첫 추경 예산안을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본 예산보다 7천 5억 원이 증가한이번 추경 예산안에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출생수당 318 프로젝트' 관련48억 원과 전국 최초로 설치*운영되는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
서일영 2024년 05월 06일 -

전남도, '의대 공모' 12일 5자 회동 추진
전라남도가 국립 의대 신설과 관련해5자 회동을 추진합니다.전라남도는오는 12일 보성군청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박홍률 목포시장, 노관규 순천시장,송하철 목포대 총장, 이병운 순천대 총장이참여하는 '의대 공모' 5자 회동을 위해최근 각 지자체와 대학에 공문을 보냈습니다.하지만 순천시와 순천대학교는여전히 전남도의...
김양훈 2024년 05월 06일 -

전남 농경지 1천723ha 침수..피해액 17억 5천만원
기상이변으로 어린이날 당초 예상했던 30~80mm를 넘는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면서전남의 농경지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틀간 내린 비로해남 1,200ha, 강진 145ha 등도내 7개 시군 농경지 1천 723ha에서 농작물이 비바람에 쓰러지거나 물에 잠겨 17억 5천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특...
서일영 2024년 05월 06일 -

전남 곳곳 비 피해..진도 역대 5월 최고 '일강수량'
어린이날 내린 비로 진도에서 역대 5월 중 가장 많은 112.8mm의 일강수량이 관측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5)부터 이틀간 누적 강수량은 보성 267.5mm를 비롯해완도 139.9mm, 강진 129.4mm 등을기록했습니다.전남소방본부에는 배수 지원 신고가 12건, 도로 침수 등 안전조치 신고가 63건 접수됐으며, 장흥과 보성 ...
서일영 2024년 05월 06일 -

전남 농공단지 80% 관리계획도 없었다
◀ 앵 커 ▶지자체가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농공단지를 만들고 공장 등을 유치하고 있는데요.전남의 농공단지 80%가 공장 분양을 위한 규정도 제때 만들지 않으면서 논란을 자초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지난 2016년 준공된 진도군 군내농공단지입니다.177억원을 들여 축구장 36...
박종호 2024년 05월 06일 -

41억원짜리 '울돌목 거북배' 재활용 논란
◀ 앵 커 ▶ 세계 해전사에 남을 명량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전남도가 41억원을 들여 건조한 '울돌목 거북배'의 재활용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건조된 지 16년이 지나 유람선으로 활용가치는 사라졌지만, 최근 민간 사업자가 나타나면서 해남 우수영항 활성화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
신광하 2024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