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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1/26)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주차 혼잡이 심한 무안 낙지골목에 대형 공영주차장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공영주차장은 대형버스 5대를 비롯해 2백 대의 차량을 세울 수 있으며 기존 주차타워와 도시재생 주차장을 포함해 무안읍 중심상가의 주차 공간이 3백 대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 완도군은 지역 향...
김양훈 2023년 01월 26일 -

성금(1/26 투데이)
다음은 2023 희망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김양훈 2023년 01월 26일 -

전남 육성 품종 '새청무쌀' 1만 3천톤.. BGF리테일 공급
전라남도가 2022년산 새청무쌀 1만 3천여 톤을 CU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에 공급합니다. 새청무는 전라남도에서 자체 육성한 품종으로 밥맛이 우수하고 쓰러짐이나, 이삭에서 낟알이 싹이 트는 수발아 등 농업재해에 강해 2022년 전남 벼 재배면적의 절반 넘게 점유한 전남 대표 쌀 품종입니다.
문연철 2023년 01월 26일 -

전남도, 지난해 농어업인 면세유 875억원 지원
전라남도는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농어업인 19만여명에게 875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이같은 보조금 지원 금액은 다른 시.도보다 1.6~2.5배 많은 수치로 전남지역 농어업인들은 다른 시?도 농어업인보다 7%~15% 정도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습니다.
허연주 2023년 01월 26일 -

전남 건설현장 기동감사로 예산낭비*부실시공 22건 적발
전라남도 감사관실이 최근 공공건설현장과 민간보조사업 현장을 기동 감사해 모두 22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감사 결과를 보면 설계와 다른 시공이나 부실 시공으로 예산을 낭비하거나 공사비를 목적외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대부분 허술한 현장 감독 관리에서 비롯됐습니다. 이번 기동 감사에서 목포시와 영암...
문연철 2023년 01월 26일 -

전남도, 남도의병 관련 유물 공개 모집
전라남도가 남도의병 관련 유물을 다음 달 6일부터 17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구입 대상은 1555년 을묘왜변부터 1919년 3.1운동 이전까지 사진과 무기류, 의복, 문집, 편지 등이며 올해는 특히 생활용품과 무기류, 승병 관련 유물을 중점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의병 관련 유물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오는 2천25...
문연철 2023년 01월 26일 -

전남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에 377억 투입
전라남도가 주민 생활권에 쾌적한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에 377억원을 투입합니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안팎에 대규모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남에는 신안 자은지구, 무안 남악 등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2019년부터 48개소에 98.4h...
허연주 2023년 01월 26일 -

기상악화에 귀경 지연.. 한파 주말까지(R)
◀ANC▶ 전남에 강풍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리면서 섬 고향을 찾았던 일부 귀성객들이 섬을 빠져 나오지 못했는데요 다행히 바다 기상여건이 좋아져 뒤늦게 육지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한파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부모님이 챙겨준 선물을 두손 가득...
박종호 2023년 01월 25일 -

'제설작업' 새벽 고생이 혼잡 막았다(R)
◀ANC▶ 이번에 적지 않은 눈이 내렸지만, 목포 도심 출근길은 큰 차질없이 소통이 이뤄졌습니다. '잘해야 본전'인 제설작업에 목포시는 소금과 염화칼슘 2백톤을 뿌리고 이전과 다르게 발빠르게 대응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출근이 한창인 오전 8시 무렵, 목포 만남의 폭포 4거리도, 백...
양현승 2023년 01월 25일 -

"걷는게 낫겠어요", 목포 교통약자 '고난의 하루'(R)
◀ANC▶ 눈으로 덮힌 오늘, 자치단체마다 재난문자를 보내서 자가차량 운행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당부했는데요. 하지만 버스가 멈춰버린 목포시는 이용할 대중교통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해를 넘기고 또 설 연휴까지 지났지만 여전히 목포시민들은 정류장에서 하염없이 비상 버스가 오기만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양현승 2023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