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영암경찰서, CCTV 활용 범죄자 잇따라 검거
마을방범 CCTV를 활용한 범죄 용의자 검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영암군 시종면의 한 밭에 설치해 둔 450만 원 상당의 농업용품을 훔친 50대를 CCTV 분석을 통해 붙잡았고 최근에는 절도 피의자 6명과 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 피의자 2명도 탐문수사와 CCTV 분석으로 검거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12월 29일 -

'서울 남도학숙' 내년 신규 입사생 726명 모집
재단법인 남도장학회는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서울 남도학숙의 2023년 신규 입사생 726명을 모집합니다. 남도학숙은 수도권에서 대학을 다니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월 16만원의 저렴한 이용료와 장학제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허연주 2022년 12월 29일 -

영암군민 삶 만족도*행복 빈도 상승... 인구 감소세
영암군민이 느끼는 삶의 질이 나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암군이 관내 828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신의 삶 만족도와 행복 빈도에 대해 응답자의 70%가량이 6점 이상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한편 인구는 5만2천937명으로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고 합계출산율도 1.161명으로 0.214명 줄어 ...
문연철 2022년 12월 29일 -

섬 가뭄 해결사 '해수담수화시설'(R)
◀ANC▶ 사상 유례없는 가뭄이 계속되면서 특히 섬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요. 딱히 물 구할 곳이 많지 않은 섬에선 해수담수화 시설이 구원투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30분 거리인 신안군 신의도, 섬 절반이 염전일 정도로 전국 최대 ...
문연철 2022년 12월 28일 -

전남도, 폭설·한파 고병원성 AI 방역 총력
전라남도는 최근 폭설과 한파로 소독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제설작업에 따라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소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31일까지 살수차와 공동방제단 등 가용 소독자원을 총 동원해 발생농장과 주요 철새 서식지, 가금 밀집지역 등에 대해 집중 소독을 실시합니...
김양훈 2022년 12월 28일 -

광주전남 제조업 체감경기 내년 1월도 '먹구름'
내년 1월에도 광주전남지역 기업 체감경기는 어두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585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12월 기업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 BSI는 65로 전월에 비해 4포인트 하락했고 다음달 업황전망 BSI도 64로 전월에 비해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12월 비제조업 업황BSI는 75으로 전월...
김양훈 2022년 12월 28일 -

목포시내버스 운행 중단 내년까지?(R)
◀ANC▶ 목포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된지 보름이 넘으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하지만 버스회사가 획기적인 경영개선 대책을 내놓을지 미지수여서 버스운행 중단이 내년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에서는 오늘도 여전히 임시버스가 ...
박종호 2022년 12월 28일 -

연말기획) 공무원들이 이래서야.. 내년에는 달라지기를(R)
◀ANC▶ 연말기획 순서입니다. 올해도 각종 사건,사고들이 참 많았는데요 이제 전남도 더이상 마약 청정지역이 아니란 것을 보여주듯 마약 적발사례가 크게 늘었습니다. 또 일부 공무원들의 부적정 행위들은 지역민들에게 실망감을 주기도 했습니다. 박종호 기잡니다. ◀END▶ ◀VCR▶ 무안경찰서는 '무인경찰서'냐는 비...
박종호 2022년 12월 28일 -

전남·경남·부산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 협력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부산광역시가 남해안을 글로벌 해양관광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박완수 경남지사,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 남해안을 지중해와 멕시코 칸쿤에 버금가는 세계적 해양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남해안 글로벌 해양 관광벨트 구축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정부의 신...
허연주 2022년 12월 28일 -

'쌀값 안정화' 양곡관리법, 법사위 건너뛰고 본회의 직행
정부의 쌀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법사위를 거치지 않고 국회 본회의로 직회부됐습니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은 오늘 국회 농해수위에서 국민의힘의 반대 속에 야당 단독으로 의결됐습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쌀값 안정화를 목표로 민주당...
김진선 2022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