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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원 지원
전라남도는 올해 벼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원을 지급합니다. 지원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두고 0.1ha 이상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 12만 6천여명으로 농가당 2ha 한도로 ha당 평균 66만 원이 직불금 형태로 지급됩니다.
허연주 2022년 12월 20일 -

전남도-한국조폐공사, 지역화폐 광역 플랫폼 구축
전라남도와 한국조폐공사가 손잡고 전남행복지역화폐 광역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가 내년 상반기 전남행복 지역화폐 전용 앱을 개발하면 전남 22개 시군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하나의 앱에서 구매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전용 앱을 통해 지역 상품권 사용이 편해지고 자체 생산한 빅데이터를...
문연철 2022년 12월 20일 -

이틀 만에 멈춘 폭설..강추위는 여전(R)
◀ANC▶ 전남에 주말부터 쉴새없이 몰아치던 눈보라는 잠잠해졌고 대설 특보도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내일(20) 오전까지는 강추위가 예상되고 모레부터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 함평군의 한우농가 퇴비 보관 창고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연이틀 10센티미터...
양현승 2022년 12월 19일 -

목포시 제설작업 '미흡', 출근길 아수라장(R)
◀ANC▶ 폭설이 내리면서 목포 도심은 출근길 극심한 혼잡이 연출됐고 대규모 지각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교통혼잡이 예견됐었지만 목포시의 대응은 시민 눈높이에 한참 모자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새벽 4시쯤 목포시 용해동 목포과학대 인근 도로. 대형 차량들이 오르막 길에서 움...
양현승 2022년 12월 19일 -

폭설이지만 '마른 눈' 저수율 회복에는 역부족
최대 20센티미터 이상이 내린 이번 눈은 습기를 머금지 않아 식수원 확보에는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눈에 들어있는 습도를 감안해 물기가 많은 습설은 적설량의 10분의 1을, 물기가 적은 건설은 적설량의 30분의 1을 강수량으로 환산하는데, 이번 눈은 '건설'이었습니다. 이로인해 무안에 내린 ...
양현승 2022년 12월 19일 -

전남개발공사, 설립 이후 첫 공공주택사업 추진
LH 출신 사장을 맞이한 전남개발공사가 공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공공주택사업을 추진합니다. 공공주택사업 T/F팀을 꾸린 전남개발공사는 지자체와 협업으로 도내 5~6개 후보지를 발굴해 30호에서 50호 규모의 청년과 신혼부부 전용 공공주택을 짓고 노후화된 마을주택을 정비해 귀농귀촌인을 위한 소규모 주택 사업도 추...
문연철 2022년 12월 19일 -

'박지원' 6년 11개월만에 민주당 복당(R)
◀ANC▶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민주당을 탈당한지 6년 11개월 만에 민주당에 복당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정부여당의 야당 탄압에 맞서 싸워나가는데 역할을 하겠다며 말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6년 11개월 만에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주 최고위원...
김진선 2022년 12월 19일 -

이상민 장관*조수진 의원, 전남 무소속 단체장 간담회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박홍률 목포시장, 강종만 영광군수, 정인화 광양시장 등 전남 무소속 단체장과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 장관 등은 내일(20) 세종시 행안부 장관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현안사업과 예산 배정과 관련한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순천시 등 소속...
양현승 2022년 12월 19일 -

한국은행 목포본부, 중소기업 설자금 50억 원 지원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설을 앞두고 직원 임금 등의 자금이 필요한 전남 서남권 중소기업에 50억 원을 지원합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내년 1월 20일까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6억 원 이내에서 운전자금을 대출할 계획입니다.
양현승 2022년 12월 19일 -

갑자기 계약 해지?...특별근로감독 촉구(R)
◀ANC▶ 선체에 도장을 하기 전, 페인트가 잘 묻도록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공정을 '블라스팅' 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하청 블라스팅 노동자들이 갑자기 계약해지를 통보 받았다며, 고용노동부에 특별근로 감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EFFECT 현...
박종호 2022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