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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전교조 전남지부장에 신왕식 교사 당선
제 21대 전교조 전남지부장에 신왕식 후보가 단독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신왕식 신임 전교조 전남지부장은 '교권과 교육권을 보장하고, 학교를 살리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종호 2022년 12월 12일 -

풍산개 '곰이' '송강' 우치공원으로 이송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다가 정부에 반환한 풍산개 '곰이'와 '송강'이가 오늘(12) 광주 우치동물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우치공원은 곰이와 송강이 낳은 새끼 '별'이도 분양받아 기르고 있어 3년 만에 부모 자식견이 상봉하게 됐고, 일반인 관람은 제한적으로 허용될 예정입니다. 풍산개 '곰이'와 '송강'은 지난 2018년 남북...
송정근 2022년 12월 12일 -

해남군 한우 수급 안정대책 추진..가격하락 대비
해남군은 한우 사육 규모 확대에 따른 도축량 증가로 도매가격이 점차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급관리에 나섰습니다. 해남군은 한우농가들의 송아지와 번식용 암소 추가입식 자제와 사육중인 암소 감축 등 자율적 사육규모 조절을 당부하는 한편 농가의 경영개선을 위한 사료비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전국...
신광하 2022년 12월 12일 -

국산 쌀로 '억대 매출'.. 전남 가공식품 인기
최근 쌀값 하락으로 농민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산 쌀을 원료로 한 전남의 독특한 가공식품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수의 딸기 찹쌀떡, 장흥 오곡 누룽지차, 담양 쌀맥주 등 우리쌀과 지역 특산물을 융합해 만든 가공식품들로 억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영암 달빛무화과쌀빵, 해남 고구마빵 등 쌀을 주원료로 ...
허연주 2022년 12월 12일 -

전남 도민 49.3% 코로나19 확진..확산 계속
전남 도민의 49.3%가 코로나19에 확진됐었거나 신규 확진되는 등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천 877명이 확진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90만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가장 많았고,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78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진선 2022년 12월 12일 -

목포 시내버스 오늘부터 또 운행 중단..비상수송차량 투입
지난달 16일 정상화됐던 목포 시내버스가 회사 측의 가스비 미납으로 오늘(12)부터 또다시 운행이 중단됩니다. 목포시는 버스 정상화까지 모두 11개 노선에 비상수송차량을 투입해 무료로 운영하기로 했으며 주요 경유지별 도착 시간은 목포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진선 2022년 12월 12일 -

목포 관광산업 이끌 '컨트롤 타워' 설립되나?(R)
◀ANC▶ 목포는 지난 2020년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됐는데요 이후 목포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선 체계적인 관광 프로젝트가 필요한데요. 목포시가 관광공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평일이지만 목포 원도심에는 관광객들의 발...
박종호 2022년 12월 12일 -

30여 년 농촌문화교실..장수 비결은?(R)
◀ANC▶ 도시와 비교해 시골 생활에서 가장 불편하고 아쉬운 것 중 하나가 문화적 소외감인데요. 강사조차 구하기 힘든 농촌 환경에서 30년 가까이 문화교실이 열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월출산 기슭에 자리한 영암문화원, 공연장이 이른 오전부터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경쾌한 꽹과리와 장구,...
문연철 2022년 12월 12일 -

뉴스와인물]김세국 전라남도 감사관
◀ANC▶ '감사'라고 하면 비위 행위를 적발해내는 등의 엄격한 감찰 업무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최근에는 빈집 문제나 해양폐기물 같은 현안에 대한 감사를 통해 더 나은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뉴스와 인물 오늘은 김세국 전라남도 감사관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VCR▶ 1. 전라남도가 농...
김진선 2022년 12월 12일 -

'폐광이 코앞인데..' 대체산업은 언제쯤?(R)
(앵커) 90년 가까이 우리 산업화의 최일선을 담당했던 화순 탄광이 내년이면 문을 닫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채산성 악화와 정부의 석탄합리화 정책에 따른 것인데, 대체산업은 육성은 아직 갈 길이 멉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하 6백미터 어둠컴컴한 막장 ... 광부들이 안전모 등불에 의지한 채 희뿌연 탄...
한신구 2022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