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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절임배추 원산지표시 합동 단속
해남군이 김장철을 맞아 이달 말까지지역 절임배추 생산시설을 대상으로원산지 표시 단속에 나섭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과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단속에서는 타 지역 배추를 해남산으로 거짓 표시하거나 외국산 소금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하는 등의원산지 표시와 표시방법 적정 여부를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4년 11월 04일 -

완도군, NASA 찾아 해조류 블루카본 인증 협의
완도군이 지역에서 생산된 해조류의우수성 입증을 위한 국제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완도군은 이달 중순 미 항공우주청을 찾아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해조류 신규 블루카본 인증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또, 미국 에너지부 산하 기관인 에너지 고등 계획원과도 해조류 양식 기술, 외해 해조류 양...
박종호 2024년 11월 04일 -

新 유목의 시대 '생활인구'를 아시나요
◀ 앵 커 ▶'생활인구'를 들어보셨나요?정주인구와 달리 관광이나 일자리 등으로 지역을 오가는사람까지 인구로 간주하는 개념인데요.새로운 형태의 유목민과도 같은 이들을 위한정책과 지역소멸의 해법을 고민해보는기획보도를 시작합니다.오늘은 첫 순서로 군부대 철수 이후새로운 생활인구 찾기에 나선강원도 화천군의 사...
박종호 2024년 11월 04일 -

'맛의 고장 해남' 2024 해남미남축제 시작
오는 3일까지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2024 해남 미남축제가 시작됐습니다.이번 행사에서는 해남요리 흑백대전과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가족 요리대회와미남트로트축하쇼, 베트남문화예술공연 등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또, 2만 8천여 개의 국화 전시와 해남 고구마 주제관, 추억의 구이터 등다...
박종호 2024년 11월 01일 -

완도군, 오스트리아에서 137억 규모 수출 협약
완도군이 오스트리아에서137억 원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등지역 특산물 해외 판로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완도군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66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미국과 독일 중국과 대만 등 137억 원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고,골프 테마파크 조성 등 18건의투자 상담...
박종호 2024년 11월 01일 -

진도 '곱창김' 전국 첫 위판 시작
김 주산지인 진도군에서 올해 첫 '곱창김' 위판이 시작됐습니다.물김 위판가격은 120킬로그램 기준 1포대에 최대 72만 7천 원으로지난해보다 30% 높은 가격을 형성했습니다.진도군은 지난 9월까지 바다 수온이 높아김 작황이 좋지 않아 지난해보다 5일 늦게 위판이 시작됐다며,이달부터는 생산량이 정상 범위에도달할 것으...
박종호 2024년 11월 01일 -

영암 캠핑관광박람회, 1만 2천여 명 방문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2024 전남 캠핑관광박람회'에1만 2천여 명이 방문했습니다.'시월애 낭만소풍, 남도에 캠핑가자'를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490개 팀2천여 명이 캠핑을 즐겼으며,캠핑 관련 기업 55곳에서 준비한 캠핑카와카라반 등 장비를 선보여 1억 원 이상의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박종호 2024년 10월 31일 -

해남 농수산물, 부산 이어 국회에서도 '인기'
해남군이 국회를 찾아 지역 농수산물직거래장터를 열었습니다.해남군은 국회 소통관 앞에서 건어물과 김치, 고구마와 참기름 등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에민주당 국회의원 등 36명이 참여해 대부문의 품목이 완판됐다고 밝혔습니다.또, 최근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김치축제에서도 준비된 김치가 완판되는 등 해남 배추가 ...
박종호 2024년 10월 30일 -

해남 지역민이 함께한 단편영화 상영회 개최
해남 작은영화관에서 지역민들이 함께 만든 단편영화 상영회가열렸습니다.전남콘텐츠코리아랩의 지원사업에 선정된'해남레코딩협동조합'과 해남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이번 행사는 3편의 단편영화와 소상공인 홍보영상이 상영됐으며, 제작진과 배우의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 등이 이어졌습니다. .
박종호 2024년 10월 31일 -

완도 신지 명사십리, 맨발걷기 치유길 1호 선포
완도군이 제1회 명사십리 치유길 맨발걷기페스티벌을 열고, 신지명사십리 해변을맨발걷기 치유길 1호로 선포했습니다. 완도군은 신지 명사십리는 공기 비타민인 산소 음이온이 대도시보다 50배풍부하고 국제환경교육재단의 블루플래그인증을 받은 곳으로 모래가 가늘고 단단해맨발로 걷기에 좋다고 밝혔습니다.
박종호 2024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