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에 친구와함께
admi****@m****.kr
조회수 : 156
안녕하세요
며칠간 황사가 인상을 찌푸리게 하더니
비가 내렷어요
비가오면 뭔가 생각나고
어디론가 가고싶어서 친구에게 전화해서
가까운 카페에 들렸답니다
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 잠시 머무는동안
이곡이 나왓습니다
곡을물어보니 가르쳐주더라고요
그래서 한번더 틀어달라고했더니
나이먹은탓인지 한번쳐다보고 웃더니
들려주는데요 젊은애들노래같은데
기억에 남아서 다시신청해봅니다
아니야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정말도 사랑해
그대의 눈빛도
그대의 몸짓도
내맘에 너무들어
그렇게 기다려왔던
그남자를 오늘밤
이렇게 만나 정이 들었어
그럼 꿈같은 지금
너무나 좋아
고개끄덕이면서 들었는데
다시들어도 너무 쳐진노래도 아니고
발랄하면서 귀염이 묻어 나온곡같아서
친구하고 같이 웃으면서들었습니다
문채령--아니야
친구하고 같이듣고 싶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3:05 즐거운오후2시_감사합니다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