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과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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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면 옷깃을
여미게 하도록
서늘함이 감돌게 하는 기온이지만
그래도 가슴을 활짝 열고 맞이해 보는
바람의 상큼함은 하루의 출발을
가벼움으로 열어 주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소중함으로 다가온 하루
곱게 채색되어가는 단풍잎처럼
우리 함께하는 우리들의 인연 또한
가을 단풍처럼 고운 색으로 빚어
아름다운 추억 엮어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과 행복 속에 멋진 하루 보내세요
신청곡은
하동진의 사랑을한번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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