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가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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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맞벌이를 하는 평범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오늘도 우리 가족은 직장으로 아이들은 학교로 저녁에 만날것을 약속 하면서 자기 본분을 다하기 위해 출근을 했는데
저희 나이드신 아버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이 동지날인데 너희 가족은 정신없어서 동지죽 가져다 놓으시겠다는 전화 였습니다
제가 챙겨 드려야 하는데 너무 죄송하고 우리 가족 모두 아버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더욱 열심히 살아 가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나의 가족과 함께 이번 크리스마스 하얀눈을 기대하며 그머시냐 \"하얀겨울\" 부탁드리며
황언배, 정다미 아나운서님 꼭부탁드릴게요
삼학도에서 박찐양 이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