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수맘이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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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어느덧 10월도 끝나고...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노래때문인지.. 다른 달의 마지막보다..
10월의 마지막 날은 의미가 있는거 같네요..
가을이 끝나고 겨울이 시작되어서 그런걸까요?
세상과 단절하고 아이만 키운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아직은 일하고 싶은 마음이 더 많아서인지
사랑스러운 아이한테 짜증을 내기도 하고..
별것도 아닌데 야단을 치기도 합니다...
제맘을 달래줄 노래를 한곡 신청합니다...
어제 방송을 마친 나는 가수다에서..
이소라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가능하다면 꼭 부탁드립니다.
이현우의 원곡보다..더 마음에 와 닿아서요..
진행자분들도 건강조심하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6 12:34:48 즐거운오후2시_사연 & 신청곡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