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 아버지 힘내소~
admi****@m****.kr
조회수 : 166
요즘 제가 부쩍 우울해서 남편이 걱정을 많이 합니다
결혼하고 부산에서 타지인 목포로 와서 친구도 없이 지내다보니 우울증이 심해지더라구요
고향이 많이 그립기도 하구요
주말에 일부러 시간 내어 명량대첩축제도 데려가주고 맛난 음식들도사주며 우울한 마음을 풀어주고자 노력한 신랑에게 부산여자다보니 표현을 잘 못합니다
정.희에서 대신 제 사연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신경써줘서"
(세아이 아버지 가장으로써 고생이 참 많은데 이번에 블.박이 고징이 났더라구요 신랑에게 꼬옥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꼭 저의 사연을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