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해남군 2023년 행안부 재해예방사업비 확보
해남군이 행정안전부의 내년도 재해예방 사업비로 681억원을 확보했습니다. 확보된 사업비 내역을 보면 해남군 현산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20억원, 해남군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5억원 등이 선정됐습니다. 또 계속사업으로 북일 운전 백억원, 해남 북평 백50억원 등이 추진돼 하천 1곳과 소하천, ...
신광하 2022년 09월 22일 -

아이돌보미 고용불안 심각..전남도 처우 개선 외면
공공연대노조 전남아이돌봄지부는 어제(21)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돌보미 처우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전남지부는 아이돌보미 직접 사용자인 시군 서비스기관은 대부분 민간 법인이 운영 중이며, 1년단위 계약으로 돌보미들이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전라북도처럼 아이돌보...
양현승 2022년 09월 22일 -

광주*전남 5년간 구급대원 폭행 71건 발생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실에 따르면 2017년 이후 5년동안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사건은 7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도별로 2017년 7건이었던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지난해 40건으로 급증했지만, 구급대원 폭행 가해자가 구속된 사례는 1건도 없었습니다.
양현승 2022년 09월 22일 -

광주 비엔날레 '포용과 다양성의 장'(R)
(앵커) 코로나 시대 이후 사실상 첫 대면으로 치러지는 제 14회 광주 비엔날레의 참여 작가와 전시의 밑그림이 나왔습니다. 제 3세계 작가 위주로 광주에서 첫 소개되는 작품이 90%가 넘고, 관객 동선도 예전과는 달라지는 등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주안점이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시각 장애인의 소...
한신구 2022년 09월 22일 -

진호건 도의원 "'남도장터' 직접 판매, 총매출의 20% 불과"
전남도의회 진호건 의원은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의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진 의원은 지난해 남도장터의 매출이 역대 최고치인 552억 원을 기록했지만, 남도장터 사이트를 통한 직접 판매액은 100억 원 가량에 불과하고 대부분 외부업체의 할인 연계 판매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마케팅 지원 사업비...
양현승 2022년 09월 22일 -

전남 무궁화 육성 관리 성과 인정받아
장성 무궁화 동산과 진도 무궁화 가로수길이 산림청의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이들 지역은 아름다운 나라꽃 무궁화 명소 책자와 여행안내 소개 등에 실릴 예정입니다.
양현승 2022년 09월 22일 -

전남 노인인구 12.1% 치매환자.. 2045년에는 14.9%로 증가
전남의 노인인구 가운데 12.1%인 5만 3천여 명이 치매환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보건복지부 치매 안심마을 공모사업을 통해 목포와 담양, 함평, 영광 등에서 치매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전남의 치매 환자 규모는 2045년에는 노인인구의 14.9%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허연주 2022년 09월 22일 -

전남도, 내년 생활임금 5% 인상
전라남도가 2023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5% 오른 시급 1만1천445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내년 최저임금인 시급 9천 6백20원 보다 1천825원 높은 금액으로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과 동일하게 5% 인상됐습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가 정한 최저 임금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하기 위한 ...
허연주 2022년 09월 22일 -

'고인 물' 전남도립대..학생들만 피해보는 상아탑(R)
◀ANC▶ 문을 닫아야 할 수준이란 말까지 듣고 있는 전남도립대 취재 이어갑니다. 전남도립대가 수년째 지속되는 방만 경영에 따른 총체적 위기로 뭇매를 맞고 있는데, 혁신의 길 앞에서 머뭇거리는 사이 애꿎은 학생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도립대 18개 학과장들이 한 자리...
김진선 2022년 09월 21일 -

목포시, 신규 아파트 위해 공공시설 포기(R)
◀ANC▶ 목포에 들어선 49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 주변에 이상한 교차로가 생겼습니다. 아파트를 위해 공공시설물인 인도를 잘라내고 도로로 만든 건데, 목포시 행정이 민간 아파트 건설사업에 끌려가는 것 아니냐는 특혜시비가 불가피합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근 공사를 마친 6백40여세...
박종호 2022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