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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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목포지역 풍성한 문화 예술행사 개최
목포에서 가을 내내 풍성한 문화예술행사가 열립니다. 9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5년 연속 문화재청 활용사업으로 추진 중인 '문화재 대 야행'이 막을 올리고 9월 30일부터는 갓바위 문화타운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목포뮤직플레이'가 개최됩니다. 또 '목포문학여행'과 제31회 전국무용제, MBC난영가요제도 펼쳐질 예정입...
박종호 2022년 09월 07일 -

대조기 10~12일 바닷물 수위 상승.. 침수방지 당부
목포시는 대조기인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새벽시간대 바닷물 수위가 5m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목포시는 배수펌프장과 하수문 등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안저지대에 대한 현지 예찰활동을 강화해 침수피해 예방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22년 09월 07일 -

전남산 돼지고기 올해 2백 톤 수출 전망
올해 전남산 돼지고기 수출이 역대 최대인 2백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천20년 처음 65톤을 수출한 이후 올해는 홍콩에 냉장육 백3톤, 천5백 마리가 수출됐으며 연말까지 2백 톤의 수출 실적이 예상됩니다 . 도는 축산물 수출업체에 물류비와 포장재 구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문연철 2022년 09월 07일 -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박주선' 물망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호남 출신 박주선 전 국회 부의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주호영 의원이 비대위원장직을 고사함에 따라, 권성동 원내 대표가 선수별 모임 등 의견 수렴을 하고 있는데, 호남출신 4선의 박 전 부의장도 유력한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전 ...
한신구 2022년 09월 07일 -

전남 금연구역 합동 점검.. 흡연행위 등 과태료 부과
전라남도가 다음달까지 두달 동안 금연구역을 시군 등과 합동 점검합니다. 대상은 병의원과 유치원, 음식점, 당구장 등이며 금연구역 표지판 부착과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해 위반업소는 5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습니다. 또 버스와 택시 정류장에서의 흡연도 단속할 예정입니다.
문연철 2022년 09월 07일 -

제14회 목포문학상 1,540편 참여..27일 당선작 발표
제14회 목포문학상 공모에 단편소설과 시, 희곡, 문학평론 등 6개 부문에 전국 신인과 기성작가 7백 명이 천540편의 작품을 접수했습니다. 특히 단편소설과 시 부문에 6백 편 이상이 접수하는 등 이전보다 3배 넘게 몰렸습니다. 목포문학상은 부문별로 최대 천만 원에서 3백만 원까지 상금이 수여되는데, 오는 27일 당선작...
문연철 2022년 09월 07일 -

수확 앞두고 낙과 피해.. 농민 울렸다(R)
◀ANC▶ 이번 태풍으로 특히 배와 사과 등 낙과 피해도 크게 발생했습니다. 수확을 앞둔 농민들은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햇습니다. ◀VCR▶ 태풍이 지나간 나주의 배 농가. 떨어진 배를 줍는 농민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합니다. [ 스탠드업 ] “이곳 농가는 이처럼 아직 수확할만큼 배가 영글지 않아 태...
우종훈 2022년 09월 06일 -

강풍 몰고 온 태풍에 섬 지역 피해 속출(R)
◀ANC▶ 태풍이 몰고온 강풍과 높은 파도는 섬 지역에도 큰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방파제와 해안도로가 무너지거나 유실됐고, 어업 피해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태풍 힌남노에 끌려온 파도는 흑산도 선착장을 삼켜버렸습니다. 6미터 가까운 높이의 파도와 다투던 선착...
박종호 2022년 09월 06일 -

'태풍 힌남노' 피해..하루 만에 40억 원 육박(R)
(앵커) 광주전남 재난재해 당국이 태풍 힌남노 피해를 집계한 결과 피해액이 하루 만에 40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산피해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강력한 비바람을 광주 전남에 뿌리고 지나간 태풍 힌남노. 가장 강력한 강도로 국내에 상륙했음에도 불구하고 ...
송정근 2022년 09월 06일 -

들녘은 쑥대밭..태풍에 쓰러진 '농심' (R)
◀ANC▶ 추석을 앞두고 전남 들녘을 할퀴고 간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농민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고유가, 고물가에 시름하던 농민들은 또다시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군의 한 대파밭. 하늘로 솟아야 할 대파들이 땅위에 쓰러져 누웠습니다. 속이 꽉 차고 키가 큰 상...
2022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