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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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부처 공무원단, 영산강사업단 주요시설 견학
인도네시아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영산강사업단 주요시설인 영산강하구둑과 산이배수갑문 현장을 둘러 보는 등 홍수예방 시스템과 관개시설 작동 현황 등을 견학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방문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영산강사업단의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지구, 대규모 배수갑문 운영관리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받았다며 영...
2022년 08월 23일 -

전남도, 도민 감사관 150명 모집
전라남도는 공무원 비위 등을 감시하고 생활의 불편사항과 도정 발전을 건의하는 도민 감사관 150명을 9월 20일까지 공개모집합니다. 전라남도 도민 감사관제도는 2003년 명예감삭돤으로 시작해 2018년 도민 참여형 감사제도 강화를 위해 도민 감사관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지금까지 717명의 도민 감사관이 활동했습니다.
2022년 08월 23일 -

목포지역 오토바이·전동킥보드 교통위반 집중 단속
목포경찰서가 오토바이와 전동킥보드 교통위반 행위 특별단속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오늘(22) 목포지역 8개 교차로, 40개 지점에 암행순찰차와 싸이카 등을 투입해 오토바이와 전동킥보드 교통위반행위를 단속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휴가철을 맞아 차량 운전자의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음주운전 등 교통 무질서 행위도 ...
2022년 08월 23일 -

전남도, 식품위생업소 저금리 융자 지원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연 1% 저금리 융자를 지원합니다. 융자금리는 연 1% 고정금리로 비율은 소요자금의 80%까지 가능하며 희망 영업주는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시·군 위생부서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식품위생업소 융자 지원사업은 제과점, 음식점 등 도내 ...
2022년 08월 23일 -

미세먼지 차단숲 만든다더니...큰 나무 빼고 작은 나무로 도배(R)
◀ANC▶ 혈세 2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 목포시의 미세먼지차단숲 사업이 엉망으로 이뤄졌습니다. 원래 계획했던 큰 나무 대신 자잘한 나무가 대거 심어졌고, 그나마도 상당수가 이미 말라 죽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 옥암 수변공원입니다. 목포시는 2021년 미세먼지차단숲 ...
양현승 2022년 08월 22일 -

민심 여전히 '냉랭'.. '불씨 살렸다'(R)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광주,전남 전당대회는 지방선거 이후부터 나타난 냉랭해진 텃밭 민심을 거듭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민주당은 큰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지난 지방선거에서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던 광주 .. 지난 주말 실시된 더불어민주당의 호남권 전당대회에서도 민심은 실망감 그...
한신구 2022년 08월 22일 -

완도 상왕산도 케이블카..관광시설 확충(R)
◀ANC▶ 완도군이 해발 644미터 상왕산 정상을 잇는 케이블카 사업 추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국립난대수목원 건립과 함께 산악철도 건설도 추진되면서 완도관광이 획기적 변화가 예상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장보고 장군의 청해진 본영이 있던 완도군 장도 입니다. 장보고 한상 기념관 등이 있는 ...
신광하 2022년 08월 22일 -

고온다습한 날씨에 전남 식중독지수 ‘위험’ 단계
연일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세균성 식중독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질병관리청 식중독 예측지도에 따르면 전남은 내일(23) 목포와 해남 등 서남권을 중심으로 15개 시군이 가장 심각한 '위험' 단계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최근 5년동안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식중독 환자는...
2022년 08월 22일 -

옛 도공 발자취에서 재현한 분청사기(R)
◀ANC▶ 한 시대를 풍미했다 스러졌던 무안 분청사기가 6백여 년 만에 현대 도예가의 손에서 재현되고 있습니다. 옛 가마터의 도자 파편과 기록들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야트막한 야산에 남아있는 가마터, 6백여 전 분청사기를 만들었던 가마터입니다. 도예가들이 이 곳을 찾는 이유는...
문연철 2022년 08월 22일 -

무더위 속 전남 벌쏘임·벌집제거 신고 급증
무더위에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전남에서는 벌쏘임과 벌집제거 신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올들어 7월 말까지 집계된 벌쏘임 사고는 31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이상 증가했으며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또 최근에는 하루평균 80건 이상 벌집제거 요청이 신고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2022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