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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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2원)못믿겠다 수돗물(리포트)
◀ANC▶ 최근 광주시내 주택가에서 이물질 섞인 수돗물 때문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량 수돗물에 대한 대책이 없어 수돗물에 대한 시민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철원기자입니다. ◀END▶ ◀VCR▶ 저녁 6시쯤 광주시 운암동 일대 주택가에서 적갈색 수돗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2시간 가까...
2005년 10월 24일 -

기업체 임금 인상률 소폭 하락
광주 전남 기업들의 임금 인상률이 지난해보다 조금 떨어졌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경우 지금까지 임금 교섭이 마무리된 근로자 백인 이상 사업장의 평균 임금 인상률은 4.9%로 작년 6.8%보다 하락했습니다. 전남지역의 경우도 평균 임금 인상률이 3.0%로 지난해 5.9%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
2005년 10월 24일 -

광주.전남 기업 대졸 초임 낮아
광주 전남지역 기업들의 대졸 초임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봉 정보 사이트인 페이오픈에 따르면 국내 매출액 순위 천대 기업의 대졸 초임 평균 연봉인 2천5백20만원을 넘긴 지역 기업은 천대 기업에 포함된 23곳 가운데 5곳에 불과했습니다. 기업별로는 현대 삼호중공업이 3천2백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2005년 10월 24일 -

목포지역 화재건수 감소, 재산피해 증가
올들어 목포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감소한 반면 재산피해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소방서에 따르면 9월말 현재 목포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136건으로 지난해보다 화재 건수가 30건 줄었지만 재산피해는 1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천만원 증가했습니다. 화재발생 원인별로는 전기누전이 41건으로 가장 ...
김양훈 2005년 10월 24일 -

맑고 낮 기온 쾌적한 날씨 예상
오늘 목포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영암이나 무안 등 내륙지방은 6도에서 7도까지 기온이 떨어졌으나 낮 최고기온은 1 8에서 20도로 어제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1미터 안팎으로 잔잔히 일고 있습니다.
2005년 10월 24일 -

깊어가는 가을(R)
◀ANC▶ 목포지방은 오늘 아침 기온이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7점2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단풍이 짙어가는 가을 산에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고 농촌에서는 막바지 수확작업에 일손을 모았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휴일인 오늘 목포지역은 낮 기온이 18도 안팍의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
2005년 10월 23일 -

J프로젝트 추진 난항 우려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건설사업 이른바 J프로젝트가 지난 8월 기업도시 시범사업 선정이후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따르면 기업도시 시범사업 선정이후 빠르게 시행돼야할 마스터플랜과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발주가 가장 확실한 투자처로 분류된 전경련 컨소시엄의 독자적인 5백만평 개발...
2005년 10월 23일 -

낙지.홍어 등 어족자원 회복 사업 추진
낙지와 홍어 등 해마다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는 어종에 대한 어족 자원 회복사업이 추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에 시범적으로 무안낙지에 대한 자원회복사업을 전개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서해안에서는 신안 홍어,강달이,병어,갑오징어,밴댕이, 젓새우,꽃게,키조개 등을 대상어종으로 선정해 장기적으로 회복사업을 펼쳐...
박영훈 2005년 10월 23일 -

전남도)친환경농업단지 운영 모델 마련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업단지 모델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농업인들이 손쉽게 친환경농업에 참여할 할 수 있도록 작목반, 농협, 농자재 생산업체, 민간인증기관 등을 20헥타르 규모의 친환경농업단지 모델의 운영주체로 정해 지원하고,생산부터 판매까지 책임을 갖고 운영하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올들어 지금까지...
박영훈 2005년 10월 23일 -

천정배 법무장관 취임이후 첫 목포 방문
천정배 법무장관이 지난 6월, 법무장관 취임 이후 4개월만에 처음으로 고향인 목포를 방문했습니다. 천 장관은 오늘 아침 목포지역 원로, 선후배들과 함께한 조찬에서 고향에 모처럼 내려와 마음이 편하다며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강정구 교수에 대한 수사 지휘권 발동 배경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습니다.
김양훈 2005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