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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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강화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전남경찰청,교육청, 지자체와 함께 3월 말까지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원 등 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전남자치경찰위는 녹색어머니회 등과 협조해 통학버스 승하차 위반을 발견하면 신고 유도 등 적극적인 조치에 나설 계...
김양훈 2022년 02월 14일 -

사회적참사 특조위, 자유 항주 모형 실험 실시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세월호 사고원인 조사를 위해 자유 항주 모형 실험을 실시합니다. 이번 실험은 네델란드 해양연구소인 '마린'에 의뢰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5일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이뤄집니다. 사참위는 이번 모형실험을 통해 그동안 조사했...
김양훈 2022년 02월 14일 -

정의당 여인두 전 시의원, 목포시장 선거 출마선언
정의당 여인두 전 목포시의원이 오는 6월 목포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현재 정의당 전남도당 사무처장을 맡고 있는 여인두 전 시의원은 '같이 사는, 가치 있는 목포'를 기치로 내세우며, 8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품은 젊은 행정을 펼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양현승 2022년 02월 14일 -

국민의힘 발언 놓고, 민주당 지역 국회의원 '발끈'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지역현안 발언에 대해 지역 정치권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서삼석 의원은 "무안공항은 유일하게 KTX가 연계돼 순조롭게 공사중"이라며 이준석 대표가 제기한 민주당 책임론을 수준 낮은 정치라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김원이 의원도 의대설립과 관련한 이준석 대표의 유보적인 답변에 대해...
양현승 2022년 02월 14일 -

국민의힘, 호남 득표율 25% 목표라더니(R)
◀ANC▶ 국민의힘은 이번 대선에서 호남 득표율 25퍼센트를 목표로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지난 주말 호남 곳곳을 찾아 민심을 듣겠다고 공언하던 윤석열 후보는 정작 다른 일정을 핑계로 목포 등 전남 서부권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국민의힘이 지난주부터 적극 ...
김진선 2022년 02월 14일 -

전남선관위, 입후보예정자 허위 비방한 유권자 고발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입후보예정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유권자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말,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심사가 끝난 후 특정 단체장에게 불리한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22년 02월 14일 -

민점기 "도민의 땀이 빛나도록 하겠습니다"
진보당 민점기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통해 도민의 땀이 빛나도록 하는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민 예비후보는 또, 농업대혁명과 청년이 머무는 전남 등 전남 5대 핵심사업을 발표하고 특히 산재예방활동을 본격화해 산재없는 전남을 만들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양훈 2022년 02월 14일 -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정월대보름 행사 취소
전남지역 기초 자치단체들이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면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대부분 취소했습니다. 진도군과 해남군 등은 정월대보름 축제·행사를 참가 인원에 상관없이 전면 취소하고 불가피한 경우 비대면으로 전환·개최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화재 위험요인을 사...
김윤 2022년 02월 14일 -

목포 콜라텍 화재.. 2시간 30분 만에 진화
오늘(14) 새벽 2시 15분 쯤 목포 상동의 한 콜라텍에서 불이나 건물 전체를 태우고 2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당시 영업이 끝나 인명피해는 없었던 가운데 소방당국은 건물 바닥에서부터 불씨가 시작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년 02월 14일 -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마창진, 항소심도 징역 1년
지난해 8월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성범죄 전과자 마창진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는 마씨가 범행을 반성하고 있지만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장기간 도주해 죄책이 가볍지 않고, 원심의 형은 부당하다 인정될 수 없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2022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