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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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경제청, 17년의 성과와 과제
◀ANC▶ 개청 17년을 맞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그동안 21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각종 개발 과정에서 불거진 크고 작은 민원에는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광양 경제청 17년의 성과와 과제를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2004년 개청 ...
2021년 04월 08일 -

전남 첫 모내기..여름에 수확한다
◀ANC▶ 평년보다 한달정도 일찍, 전남 첫 노지 모내기가 시작됐습니다. 인력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자율주행 이앙기가 스스로 어린 모들을 심었는데요. 김안수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ND▶ 이앙기가 힘차게 굴러가자 푸른 벼싹들이 줄을 맞춰 심어집니다. 이앙기 위에는 모판을 공급해주는 1명만 있을 뿐, ...
2021년 04월 08일 -

진도지역 가로수 40% 한파 피해..생육 개선 작업
진도군이 국도 주변 도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로수 942그루 가운데 40% 가량인 376그루가 잎과 가지가 마르고 색깔이 변하는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도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두달간 이어진 한파의 영향으로 동해를 입었다며, 영양제 투입 등 생육 개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박영훈 2021년 04월 08일 -

증상 없어도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무료 검사
코로나19 4차 유행에 대비해 거리두기 단계나 지역,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도내 모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누구나 코로나19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나 의심환자, 접촉자 등만 무료로 검사했지만, 무증상 감염이나 잠복 감염을 통한 확산세를 줄이기 위해 도민 누구나 ...
김진선 2021년 04월 08일 -

순천시의회, 코로나19로 임시회 개회 연기
순천시의회는 코로나19의 재유행을 막기 위해, 오늘(8)부터 오는 14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제250회 임시회를 연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순천시의회는 제250회 임시회 일정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로 잠정 연기하고, 11일까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세를 지켜본 뒤 다시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2021년 04월 08일 -

투데이단신]'인권교육강사' 양성과정 수강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전라남도 인권센터와 함께 다음 달부터 인권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 주광주 장청강 중국총영사관이 지난해 9월 수재의연금 천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코로나19 방역지원에 써 달라며 전남도에 천만원의...
박영훈 2021년 04월 08일 -

전남 동부-경남서부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
전남동부와 경남서부지역을 연계한 남해안남중권 발전전략이 수립됩니다. 대상 권역은 영호남 10개 시.군으로 2031년을 목표로 올 연말까지 동서화합과 신성장 거점지역 발전 전략을 수립합니다. 전남도와 경남도는 지난해, 여수-남해간 해저터널과 지리산.남해안권 관광개발, 석유.철강산업과 항공산업 연계 등에 공감하...
2021년 04월 08일 -

도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최대 4천만 원 지원
도내 농공단지에 입주한 천 4백여 기업에 다양한 지원사업이 이뤄집니다. 전라남도는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회복을 위해 올해 16억 원을 투입해 국내외 온라인 마켓 입점과 시제품 개발, 누리집 구축, 기술사업화 등을 지원합니다. 기업당 지원 규모는 최대 4천만 원으로 지원을 바라는 기...
김진선 2021년 04월 08일 -

신안군에 민간 새우 종자 배양장 건립돼
양식 새우 주산지인 신안군 지역에 새우 종자배양장이 건립돼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신안군 화도에 건립된 새우양식장은 국비와 군비 10억 원과 부담 22억 원을 들여 4천 7백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으며 하와이산 어미 새우 2천여 마리를 들여와 올해 2억에서 3억 마리의 새우 종자를 생산할 것으로 예...
김윤 2021년 04월 08일 -

대학 자구책 찾기...그래도 힘들어
(앵커) 학령 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 대부분이 입학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이런 대학들의 위기는 단순히 대학에서만 끝나는게 아니라 지역 사회의 공동 몰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대학들도 적극적인 자구책을 찾고 있지만, 갈수록 심화되는 인구 절벽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 (기자) 능...
2021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