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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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
오늘(3)부터 호남권역 예방접종센터인 조선대병원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접종 대상은 광주와 전남북지역의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의료진 등으로 21개 의료기관의 종사자 4천7백여 명 가운데 6백여 명이 센터에서 접종을 받을 예정입니다. 나머지 의료진들은 소속된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
2021년 03월 03일 -

휘발윳값 1년 만에 1,470원 돌파..1리터 1474원
전남지역 휘발윳값이 지난해 3월 이후 1년여 만에 1470원을 넘어서는 등 기름값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주 전남 주유소들의 평균 휘발유가격은 1474원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17주 연속 뛰었습니다. 목포지역 휘발윳값은 1445원에서 1565원 사이의 분포를 보였으며, 전남에서 가장 저렴한 ...
2021년 03월 03일 -

제1회 국립공원의 날 행사..신안 도초도 해변
오늘(3일) 제1회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신안군 도초도에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오늘(3일) 오후 신안군 도초도 시목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등 기념행사를 갖습니다. 지난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처음 맞는 제1회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이번 주 전국에서 관련 행사가 이어집니...
박영훈 2021년 03월 03일 -

동의 없이 공사.."착각했다" 황당 해명
◀ANC▶ 지자체가 해안선 정비 사업을 하면서 동의도 없이 개인 땅을 훼손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담당 공무원들은 공유수면으로 "착각했다"고 해명했지만 땅 주인은 당장 원상복구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황당한 공사현장,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바닷가에 땅을 갖고 있는 강삼원 씨. 지난...
양현승 2021년 03월 03일 -

하루 2.1명 꼴 이송..'바다 위의 앰뷸런스'
◀ANC▶ 해경이 섬 지역에서 발생하는 환자들을 육지로 옮기는 '바다 위의 앰뷸런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24시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는 이송 현장을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경 경비정이 서해바다의 거센 물살을 헤치며 달립니다. 응급수술을 할 수 없는 섬마을에서 급성 췌장염 의심환자...
2021년 03월 03일 -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이상반응 9건..경미한 발열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상반응 신고가 전남에서는 9건 접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상반응을 보인 9명 가운데 8명이 발열, 1명은 알레르기 증상으로 가려움을 호소했으며 대부분 예방접종 뒤 흔하게 나타나는 경증 사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접종을 마친 뒤 10시간에서 15...
김진선 2021년 03월 03일 -

스마트팜 무상제공..간척지 태양광 재추진?
◀ANC▶ 영암에 스파트팜 샘플하우스가 들어서면서 영산강 간척지의 태양광 사업이 또다시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사업 보류 결정과는 달리 스마트팜이 태양광 단지 조성으로 농사를 짓지 못하는 농민들을 겨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암에 스마트팜 샘플하우스가 들어섰습...
김양훈 2021년 03월 03일 -

전남도립도서관, 이동 도서관 '책책빵빵' 운영
전남도립도서관이 섬과 농산어촌 등 독서 문화를 누리기 어려운 지역을 버스로 찾아가 도서 대출과 구연동화, 어르신 책 읽어드리기, DVD 영화 상영 등 종합문화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미리 신청한 지역 아동센터와 초등학교 등 30곳을 찾아가게 되고, 도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책책빵빵' 방문 일정을 확...
김진선 2021년 03월 03일 -

'들뜬 등굣길 그러나...'각급 학교 개학
◀ANC▶ 일선 학교가 새학기를 시작했습니다. 들뜬 등굣길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긴장감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새학기 표정,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새내기 초등학생들이 부모님들의 손을 잡고 학교에 나옵니다. 학교에서는 거두리기를 강조하며 어린이들에게 손소독제를 뿌리고 체온을 측정한 뒤 교실...
김윤 2021년 03월 03일 -

에너지공대 특별법 "미룰 일 아냐"
(앵커) 한전공대 설립과 운영을 지원할 특별법이 2월 국회 문턱도 넘지 못했습니다. 이번달 임시회를 통과하더라도 목표했던 내년 3월 개교는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국민의힘이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에너지공대가 들어설 부지에서 기초 토목공사가 차츰 속도를 내고 ...
2021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