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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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조직개편 단행...의정지원 3개 팀 신설
전라남도의회가 의정지원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조직개편을 단행합니다.도의회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의정지원 3개 팀과 정보화팀을 신설하고,유사한 기구 통폐합과 함께 행정 기능 변화를 반영해 부서의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김윤 2024년 12월 12일 -

강진군, 강변여과수 개발해 생활용수 활용 추진
강진군이 사업비 118억 원을 들여하천 주변의 모래층을 자연 여과막으로 활용해오염물질을 제거한 뒤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강변여과수 개발 사업'에 나섭니다.강진군은 이를 통해수돗물의 수질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기존 취수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4년 12월 12일 -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공유 행사 가져
전라남도는 오늘(12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출범 6년째를 맞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성과 공유대회를 가졌습니다.지난 2019년 출범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 20만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 불편 개선과 위기가구 발굴·지원 등 330억 원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며 전남도를 대표하는 복지시책으로 자리 잡았습니...
김윤 2024년 12월 12일 -

국립목포대, 대학통합-의대유치 지역 설명회 열어
◀ 앵 커 ▶국립목포대학교가순천대학교와의 대학통합과 의과대학 유치를 주제로 지역사회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오늘의 지역소식,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이번 설명회에서는9개 캠퍼스를 기반으로 한대규모 거점 국립대학 구축과의과대와 대학병원 유치를 통한 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대학통합 이후 운영방향 등이 논의...
김진선 2024년 12월 12일 -

'계엄이 장난인가?'.. "윤석열 탄핵" 한목소리
◀ 앵 커 ▶윤석열 대통령은 시종일관야당을 범죄자 집단으로 취급하고, 국민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도 버젓이 내란을 부정하는 등 황당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하루 빨리 탄핵시켜야한다는 규탄의 목소리는 점점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흰 종이 위에 꾹꾹 눌러쓴 글자에분노와 탄식이 담겼...
김단비 2024년 12월 12일 -

"국가 내란에 분노한다..힘을 모읍시다!"
◀ 앵 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의재표결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기습적인 비상계엄령 사태부터 여당의 집단 국회 본회의 퇴장까지 지켜본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데요.목포비상시국회의를 이끌고 있는 곽재구 상임공동대표가이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리포트 ▶Q1. 대통령이 주도한 '12.3 내란'으로 인한국민들의...
안준호 2024년 12월 12일 -

'반성 없는 담화'.. 허탈·분노 "즉각 탄핵"
◀ 앵 커12·3 내란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이번 대국민 담화는 네번째입니다.나라 근간을 흔들고 지역 경제를 쑥대밭으로 만들고도반성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을지켜본 시민들의 첫 반응은 허탈감과 분노였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네 번째 대국민 담화를 지켜본 시민들.사태 수습과 사죄를 기대한 것도 잠시...
유민호 2024년 12월 12일 -

"내란수괴 윤석열 즉시 탄핵"..정치권 한목소리
◀ 앵 커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지역 정치권도 일제히 반발했습니다.전남도의회는 윤석열 즉시 체포와 탄핵을 촉구하는 긴급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의 즉시 체포와 탄핵 촉구하는 결의안이 전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도의원들은윤석열 대통령의 담화...
서일영 2024년 12월 12일 -

'분노와 비통'으로 돌아온 헌법 유린
◀ 앵 커 ▶윤석열 대통령의 유례없는 헌법 유린으로각계 각층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12.3 내란을 시작으로여당의 무책임한 태도까지 목격한 시민들은세대와 계층을 떠나"윤석열은 더 이상 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라고 외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남경찰청 앞, 경찰관 제복을 차려입은 남성...
안준호 2024년 12월 12일 -

"또 다시 국민 향한 선전포고"..분노한 시민들
◀ 앵 커 ▶12.3 내란사태를 주도한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불법 비상계엄의 정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대통령을하루 빨리 끌어내려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12.3 내란사태를 주도한 윤석...
김윤 2024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