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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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무지개학교 전문가 입문과정 연수
전남도교육청이 무지개 학교 전문가 입문과정 권역별 연수에 착수합니다. 무지개 학교 권역별 연수는 지난 13일 동부권에 이어, 오늘은 중부권역, 남부권역은 오는 20일, 목포 등 서부권은 22일 개최됩니다. 전남형 혁신학교인 무지개학교 권역별 연수는 그동안 교육청 주도의 일방적 연수를 탈피해 현장 교사들의 토론 위...
신광하 2017년 06월 16일 -

전남도교육청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업무협약 체결
전남도교육청과 전남지체장애인협회는 오늘 학교 등 장애인 편의시설 적합성 확인업무 대행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전남지체장애인협회는 전남교육청이 발주하는 건축물에 대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기준 확인 업무를 대행 처리합니다. 장애인단체가 학교 시설물에 대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배리어 프리 인...
신광하 2017년 06월 16일 -

'시급 300원' 환자에 일 시킨 정신병원(R)
◀ANC▶ 입원한 환자들에게 청소와 세탁 등 노동을 강요해 온 정신병원장이 적발됐습니다. 환자들이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운 점을 이용해 최저 3백 원 상당의 낮은 시급만 쥐어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90여 명이 입원중인 전남 나주의 한 정신병원. 세탁실에서 일하고 있는 남성은 알코...
김진선 2017년 06월 16일 -

세계수영대회 때는 북한팀 올까?(R)
(앵커) 보수 정권을 지나면서 남북간에는 민간 차원의 교류마저도 끊겨 있습니다. 새 정부에서는 남북 관계가 복원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각종 교류 사업도 준비 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2년 전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때 광주는 관중석을 비워놓고, 북한의 참가를 기다렸지만 북한은 끝내 선수단도, ...
2017년 06월 16일 -

청와대, 광주 찾은 이유 (R)
(앵커) 야당의 반대에 직면해 있는 추경예산안 필요성을 설명하겠다며 청와대 장하성 실장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국민들의 높은 지지를 바탕으로 추경안 국회 통과를 압박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정부가 편성한 추경예산안의 취지를 직접 설명하겠다며 이례적으...
2017년 06월 16일 -

섬 도보여행 1번지, 낭도(R)
◀ANC▶ 도보여행 1번지 여수 낭도는 대표적 여름 섬 피서지로 꼽히는데요. 전라남도의 가고싶은 섬에 가장 먼저 선정된 낭도는 섬주민들이 요즘 마을을 가꾸며 손님 맞이에 한창입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여수 백야도항에서 뱃길로 1시간 반. 종착지에 이르면 평온하고 여유로운 섬이 보입니...
2017년 06월 16일 -

득량만권 지자체, 상생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득량만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련 지자체들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장흥과 고흥,보성 등 득량만권 3개 지자체는 최근 정기회의를 열고 녹색농업벨트와 해상공원 조성, 수산자원보호구역 법령 개정 등 주요 사안들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특히 3개 지역의 특성을 살린 공동사업을 발굴해 ...
2017년 06월 16일 -

'금품선거' 목포농협 비상임감사 등 3명 구속
선거를 앞두고 대의원들에게 돈을 뿌린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던 목포농협 비상임감사 69살 최 모 씨 등 2명과 중간에서 돈을 전달한 61살 곽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 등이 지난해 2월 대의원 3명에게 60에서 80만 원씩을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더 많은 대의원들에게 돈이 전달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
김진선 2017년 06월 16일 -

기획⑤]법보다 폐기물업체 사정이 중요(?)(R)
◀ANC▶ MBC가 집중 보도 중인 해양폐기물 불법 처리 실태, 이번에는 민간업체에게 쩔쩔매는 행정당국을 꼬집겠습니다. 단속을 해야하는 공무원이 법과 원칙 대신 업체가 처한 현실적 어려움을 앞세운다면 지도단속이 왜 필요할까요. 신광하기자입니다. ◀END▶ ◀VCR▶ 한해 처리량만 만5천 톤으로 해양폐기물이 가장 ...
양현승 2017년 06월 15일 -

기획⑥]현장 대신 서류를 믿는 폐기물 행정(R)
◀ANC▶ 해양폐기물이 손 쓰기 어려울만큼 쌓인 건, 그만큼 단속 공무원이 현장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수거 업체를 정하는 것부터, 사후 관리까지 폐기물 단속행정은 허술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 /[반투명] 폐기물 관리법...
양현승 2017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