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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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에도 '귀족'.. 역발상 농업 성공(R)
◀ANC▶ '장흥귀족호도'는 손 운동용으로 인기를 끌면서 비싼 값에 팔리고 있습니다. 껍질이 딱딱하고 내용물이 없어 버려지던 호두에 가치를 부여한 '역발상 농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연간 3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장흥호도박물관 입니다. 민간 농업 박물관으로는 전국 최초...
신광하 2017년 02월 06일 -

목포시 '감사대상기관 익명 처리 빈축'
목포시가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감사대상 기관까지 과도하게 익명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상반기와 하반기 한차례씩 주민자치센터와 사업소 종합,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데 감사대상기관까지 과도하게 익명처리하고 있어 적극적인 정보 공개를 꺼리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대부분 지...
김양훈 2017년 02월 06일 -

여수 시내버스 60대 남자 '방화'..4명 경상
오늘 오후 6시 30분 쯤 여수시청 앞 도로에서 승객을 태우기 위해 정차한 시내버스에 신원을 알 수 없는 60대 남자가 갑자기 올라타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질러 차량이 전소됐습니다. 버스가 화염에 휩싸이자 승객들은 대부분 긴급히 하차해 대피했지만 4명의 승객들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
2017년 02월 06일 -

데스크단신]국가안전 대진단 시작
◀ANC▶ 국가안전 대진단 추진단 발대식이 오늘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립니다. 다음 말까지 국가안전 대진단이 실시됩니다. ◀END▶ 전남에서는 만7천여 곳이 진단대상으로 분류돼 있으며 안전도 하위 등급 시설과 해빙기 사고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이 이뤄집니다. 또 위험 시설물은 긴급 보강조...
김윤 2017년 02월 06일 -

황주홍 의원"신규간척지 쌀 직불금 지급해야"
국회 농수산위원회 황주홍 의원은 지난 1998년 이후 조성된 신규 간척지도 쌀 직불금 지급 대상에 포함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신규 간척지를 쌀 직불금 대상에 포함하는 것은 간척 농지 주민들의 숙원으로, 법 개정이 완료되면 간척지 임대료 산정기준도 낮아질 ...
신광하 2017년 02월 06일 -

서해남부 전해상 풍랑주의보 내일 해제
서해남부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하루 목포-제주를 제외한 모든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풍랑주의보는 서해남부 앞바다의 경우 오늘 밤쯤, 먼바다는 내일 새벽 쯤 해제될 전망입니다. 목포 등 전남지방은 내일,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김윤 2017년 02월 06일 -

전남, 지난해 감염병 사망자 전국 '최다'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결핵이나 인플루엔자 등감염병 사망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감염병 사망자는 229명으로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고 감염병 종류별로는 결핵이 181명으로 79%를 차지했으며 인플루엔자가 다음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
김윤 2017년 02월 06일 -

호두에도 '귀족'.. 역발상 농업 성공(R)
◀ANC▶ '장흥귀족호도'는 손 운동용으로 인기를 끌면서 비싼 값에 팔리고 있습니다. 껍질이 딱딱하고 내용물이 없어 버려지던 호두에 가치를 부여한 '역발상 농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연간 3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장흥호도박물관 입니다. 민간 농업 박물관으로는 전국 최초...
신광하 2017년 02월 06일 -

목포시 '감사대상기관 익명 처리 빈축'
목포시가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감사대상 기관까지 과도하게 익명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상반기와 하반기 한차례씩 주민자치센터와 사업소 종합,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데 감사대상기관까지 과도하게 익명처리하고 있어 적극적인 정보 공개를 꺼리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대부분 지...
김양훈 2017년 02월 06일 -

고객 투자금 가로챈 전 금융기관 지점장 구속
목포경찰서는 금융기관 지점장으로 근무하면서 알고 지낸 고객들에게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남악지역 한 금융기관 지점장이었던 김 씨는 고객들에게 "모 그룹 아들로부터 3백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한 상태"라고 속여 돈을 빌리는 등 피해자 3명에게서 48억 원 상당을 챙긴 뒤 잠적한 ...
김진선 2017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