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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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00명 자가격리..사후약방문식 대응
(앵커) 나주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백명에 가까운 직원들이 자가격리되면서 업무 공백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사후약방문식 대응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나주시청 일자리 경제과 문이 잠겨 있고 불도 모두 꺼져 ...
2020년 10월 27일 -

나주범대위 "나주SRF문제 도지사가 적극 나서야"
나주시민들이 고형폐기물 발전소 갈등에 대해 전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며 집회를 벌였습니다. 나주시민임시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26일)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나주SRF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거버넌스가 최근 내놓은 합의안은 주민들이 요구한 '주민수용성 조사' 등은 반영되지 않았고 지역난방공사의 ...
2020년 10월 27일 -

증상 발현에도 일상 생활..확산 '우려'
(앵커) 나주시청 공무원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송파 확진자와 접촉한 능동감시 대상이었는데요,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일주일 가까이 일상생활을 했습니다// 이미 동료 직원 한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행정공백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전남)...
2020년 10월 26일 -

나주범대위 "나주SRF문제 도지사가 적극 나서야"
나주시민들이 고형폐기물 발전소 갈등에 대해 전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며 집회를 벌였습니다. 나주시민임시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전남도는 '주민수용성 조사' 등 나주시민들이 요구안이 반영되지 않은 SRF정책을 폐기시키고 광주쓰레기는 광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나설 것을 촉...
2020년 10월 26일 -

'지역 문화자원 구축' 광주*전남 문화원 10곳 선정
한국학 호남진흥원은 '광주·전남 르네상스 문화원 동행사업' 공모 결과 광주*전남의 10개 문화원을 선정해 1개소마다 최대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와 장흥, 영암, 함평, 진도, 나주, 화순 등 7개 문화원이 선정됐으며, 한국학 호남진흥원은 이를 통해 지방문화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
김진선 2020년 10월 20일 -

영암 구림마을 등 내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선정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내년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공모에 도내 4개 시군 5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 4천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정약용 유적을 활용한 '유배지에서 길을 찾다'와 '영암 구림마을 종가여행' 등 강진과 영암, 나주와 구례가 고안한 고택 활용사업이 선정됐으며 각 지역의 특색에 맞도록 추진...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데스크 단신]학생평가 공정성 강화 설명회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교육청은 완도고 시험지 유출문제와 관련해 오는 12일까지 3차례에 걸쳐 학생평가 공정성 강화 설명회를 갖습니다. 도교육청은 학생평가의 기본원칙인 객관성·공정성·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규정 준수와 보안관리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 장흥소방서가 최근 개소식...
신광하 2020년 10월 08일 -

'코리아오픈 배트민턴 세계선수권대회' 성공개최 협약
세계 배드민턴 최정상들이 전남에서 기량을 겨룰 '코리아오픈 월드투어 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가 내년부터 3년간 전남에서 열립니다. 전남도와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라남도체육회는 협약식을 갖고 개최비용 지원과 홍보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으며, 화순 출신 이용대 선수와 나주 출신 안세영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
김진선 2020년 10월 06일 -

'코리아오픈 배트민턴 세계선수권대회' 성공개최 협약
세계 배드민턴 최정상들이 전남에서 기량을 겨룰 '코리아오픈 월드투어 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가 내년부터 3년간 전남에서 열립니다. 전남도와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라남도체육회는 협약식을 갖고 개최비용 지원과 홍보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으며, 화순 출신 이용대 선수와 나주 출신 안세영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
김진선 2020년 10월 05일 -

나주 민간단체 "죽산보 철거 논의 중단해야"
나주지역 민간단체들이 영산강 죽산보 처리방안 논의에 지역민이 배제됐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영산강뱃길복원추진위, 홍어상인회 등은 "환경단체들이 영산강 녹조의 원인을 보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4대강 사업 이전 영산강은 물이 메마른 실개천에 불과했다"며, 죽산보 철거 논의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
양현승 2020년 0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