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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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외이주여성 80% 홍역 항체 보유
전남의 해외이주여성 10명 중 8명은 홍역 항체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해외이주여성 328명을 대상으로 홍역 항체 형성 여부를 조사한 결과 평균 78.9%의 항체 보유율을 보였으며, 항체가 없는 69명은 백신을 추가로 접종했습니다. 전남에서는 2019년 무안과 장성에서 5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했...
양현승 2021년 03월 15일 -

부동산 투기 의심 지역 '정밀 조사'
◀ANC▶ 순천, 광양 등 도내 4개 지자체의 부동산 투기 의심 지역에 대한 전남도의 전방위 정밀 조사가 펼쳐집니다. 최근 신축 아파트 공급 지역 가운데 외지인 투기 세력이 가세해 과도한 프리미엄이 붙은 지역이 대상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시 해룡면 복성리 970여 세대로 조성되고 ...
2021년 03월 15일 -

오지호*오승우 父子 귀한 작품 한 자리에
◀ANC▶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이 개관한 지 10년을 맞았습니다. 지역의 취약한 전시*관람 문화 속에서도 꿋꿋하게 예술의 장을 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 송광사 성보박물관에 보관돼 있던 탱화입니다. 한국 서양화단의 거목, 오지호 화백의 작품입니다. 오지호 화백이 6.25 이후 ...
양현승 2021년 03월 15일 -

김영록 전남지사, 비대면 '도민과의 대화' 시작
김영록 전남지사가 직접 주민과 소통하면서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비대면 도민과의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12일 광양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행사장에 참석하고 비대면 영상을 통해 주민 150여명과 대화하는 첫 '도민과의 대화'를 개최했으며 오는 17일 무안, 25일 곡성 등 6월까지 도내 22개 시군을 돌며 ...
김양훈 2021년 03월 15일 -

오지호*오승우 父子 귀한 작품 한 자리에
◀ANC▶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이 개관한 지 10년을 맞았습니다. 지역의 취약한 전시*관람 문화 속에서도 꿋꿋하게 예술의 장을 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 송광사 성보박물관에 보관돼 있던 탱화입니다. 한국 서양화단의 거목, 오지호 화백의 작품입니다. 오지호 화백이 6.25 이후 ...
양현승 2021년 03월 14일 -

부동산 투기 의심지역 거래 정밀조사 착수
전라남도가 투기의심 지역이 있는 무안과 나주, 순천, 광양 등 4개 시군과 합동으로 6월까지 부동산 거래 정밀조사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신축 아파트 공급에 외지인 투기세력이 가세해 프리미엄이 붙은 지역을 중심으로 조사를 벌이고, 분양권 전매 제한 위반, 허위신고 등에 대해 과태료 부과나 고발, 세무서 통보 등...
양현승 2021년 03월 12일 -

뉴스와 인물] 무안군청 박성기 주무관
◀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지난해 수해 때 광주에서 실종됐던 70대 여성이 최근 영산강변에서 수습됐습니다. 수해로 떠밀려온 수초들을 치우는 과정에서 발견된 건데, 무안군청 박성기 주무관과 이야기나눠 보겠습니다. ◀END▶ 1. 작년 여름부터 했던 수초 제거가 해를 넘겨서도 계속되고 있네요. 어떻게 된 상황인가...
양현승 2021년 03월 08일 -

"신재생에너지 이윤에만 매몰..공영화 전환 필요"
농어촌파괴형 풍력*태양광 반대 전남연대회의가 토론회를 열고 신재생에너지 공영화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연대회의는 "현행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이윤추구에 매몰돼 주민의 권리가 무시되고 생태계 파괴를 부르고 있다"며, 전남 신재생에너지사회적 협동조합이나 신재생에너지자립공사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
양현승 2021년 03월 05일 -

무안 오룡지구 유입인구 8천 명 넘어서
지난달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284세대가 전입하면서, 오룡지구의 유입 인구가 8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오룡지구 전입인구는 아파트 입주가 이뤄진 지난해 8월 2천2백여 명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8천152명이 전입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공동주택 입주율을 보면 푸르지오는 90%를 넘어섰고, 호반써밋...
양현승 2021년 03월 05일 -

"신재생에너지 이윤에만 매몰..공영화 전환 필요"
농어촌파괴형 풍력*태양광 반대 전남연대회의가 토론회를 열고 신재생에너지 공영화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연대회의는 "현행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이윤추구에 매몰돼 주민의 권리가 무시되고 생태계 파괴를 부르고 있다"며, 전남 신재생에너지사회적 협동조합이나 신재생에너지자립공사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
양현승 2021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