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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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교회에서 집단감염.."고발 조치"
◀ANC▶ 신안의 한 교회에서 교인과 가족 등 16명이 잇따라 확진되는 등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에 대해서는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지만, 명절 연휴 동안 이들의 접촉 범위가 워낙 넓어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 지도읍에 차려진 선별진료소. 오...
김진선 2021년 02월 16일 -

기준금리 0.5% 시대, 힘겨운 장학사업
◀ANC▶ 사실상의 제로 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은행 이자를 재원으로 한 장학사업에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장학금 지급 대상을 줄일 수 밖에 없어, 결국 지역인재 양성에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 승달장학회가 1994년부터 27년동안 모은 장학기금은 108억 6천만 원...
양현승 2021년 02월 16일 -

무안공항 거점 '한국 통합관광 지원사업' 본격화
무안공항을 거점으로 정부 9개 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코리아 토탈관광 패키지 사업이 본격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관광교통 편의성 증대, 해외 관광객 유치 활동, 무안공항 관광안내소 운영, 자치단체 시티투어 지원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합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2월 16일 -

전남 전 지역 한파주의보, 해안지역은 강풍특보
전남 22개 시군 전체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남에는 북서쪽의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까지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가 되겠고, 이번 추위는 오는 17일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목포와, 무안, 진도, 신안 등 9개 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양현승 2021년 02월 15일 -

무안버스터미널 5.18사적지 시설물 정비
무안군은 전라남도 5.18 사적지 무안 1호로 지정된 무안버스터미널 5.18 표지석과 기념조형물을 새롭게 설치했습니다. 무안버스터미널은 무안지역의 항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곳으로 1998년 설치된 기존 시설물이 역사적 사실과 다소 다른 내용이 표기돼 있고 조형물의 디자인이 시대적 감각에 뒤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
김윤 2021년 02월 15일 -

설 연휴 '건조한 날씨' 잇딴 화재"
◀ANC▶계속된 건조한 날씨로 설 연휴동안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설 연휴기간 사건사고 소식,김안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논바닥이 새카맣게 그을려 있습니다.영암의 한 논에서 불이 난 것은어제 오후 4시 15분쯤.농경지 5300제곱미터가 탄 화재현장에선83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S/U A 씨는...
2021년 02월 14일 -

무안버스터미널 5.18사적지 시설물 정비
무안군은 전라남도 5.18 사적지 무안 1호로 지정된 무안버스터미널 5.18 표지석과 기념조형물을 새롭게 설치했습니다. 무안버스터미널은 무안지역의 항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곳으로 1998년 설치된 기존 시설물이 역사적 사실과 다소 다른 내용이 표기돼 있고 조형물의 디자인이 시대적 감각에 뒤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
김윤 2021년 02월 14일 -

올해 전남 하수도 중점 정비..국비 대거 투입
올해 전남도 하수도사업에 국비 등 3천 24억 원이 투입되면서 하수관로 정비와 농어촌지역 하수도 보급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됩니다. 특히 환경부에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한 무안과 함평, 완도 등 6개 시군에서 도심 침수에 대응하기 위해 하수관로가 정비되고, 지난해 8월 호우피해 하수도시설에 대한 복구...
김진선 2021년 02월 12일 -

'수도권*부산 2시간대' 전남 철도망 이렇게 바뀐다
◀ANC▶ 전라남도의 철도망이 큰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철도가 관통하는 공항이 된 무안국제공항역은 설계를 마쳤고, 목포에서 수도권은 물론 부산까지도 2시간 대에 오갈 수 있게 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호남고속철 2단계] 지난해 연말 첫 삽을 뜬 호남고속철도 2단계. [반투명]...
김진선 2021년 02월 11일 -

백조의 호수, "관광객 대신 우리가 왔어요"
◀ANC▶ 이번 겨울 무안군에 난데없는 백조의 호수가 생겼습니다. 코로나19로 인적이 뜸해진 연못이 겨울철새들의 놀이터가 됐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순백의 몸통에 검은 부리로는 부족해 노란색까지 덧칠한 큰고니. 연꽃 줄기가 얼기설기 미로처럼 솟아 있는 큰 연못에서 유유자적 시간을 보냅니...
양현승 2021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