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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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곳곳에 폭염특보..찜통더위 계속
오늘(16)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전남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폭염특보는 화순과 나주 등 7곳에 내려졌으며, 영암이 30.6도, 무안 30.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도 30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나타났습니다.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고,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과 '위험' 수준까지 높아져 바깥활동과 건강...
김진선 2017년 06월 16일 -

'뇌물 수수' 김철주 무안군수 징역 5년 구형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오늘(16)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 군수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4천 5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2012년 직원 승진과 관련해 2천만 원을, 2015년 지적재조사 과정에서도 직원을 통해 2천 5백만 원을 받은 ...
김진선 2017년 06월 16일 -

가뭄 속 벼농사 차질, 968ha 피해 발생
가뭄 속에 전남지역 올해 모내기가 예년보다 이틀 가량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벼농사 계획 면적 15만여 헥타르 가운데 14만4천 헥타르에서 모내기가 끝나 90%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안과 무안, 강진을 중심으로 모내기를 마친 농경지 566헥타르에서는 물이 부족해 논이 마르는 피해가 발생했고, 23...
양현승 2017년 06월 16일 -

가뭄 속 벼농사 차질, 968ha 피해 발생
가뭄 속에 전남지역 올해 모내기가 예년보다 이틀 가량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벼농사 계획 면적 15만여 헥타르 가운데 14만4천 헥타르에서 모내기가 끝나 90%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안과 무안, 강진을 중심으로 모내기를 마친 농경지 566헥타르에서는 물이 부족해 논이 마르는 피해가 발생했고, 23...
양현승 2017년 06월 15일 -

가뭄 속 벼농사 차질, 968ha 피해 발생
가뭄 속에 전남지역 올해 모내기가 예년보다 이틀 가량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벼농사 계획 면적 15만여 헥타르 가운데 14만4천 헥타르에서 모내기가 끝나 90%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안과 무안, 강진을 중심으로 모내기를 마친 농경지 566헥타르에서는 물이 부족해 논이 마르는 피해가 발생했고, 23...
양현승 2017년 06월 15일 -

무안연꽃축제 세부행사 확정
무안군이 오는 8월 12일부터 나흘동안 열리는 연꽃축제 세부 행사를 확정했습니다. 무안군은 혹서기에 열리는 축제를 감안해 물놀이장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물총 놀이와 얼음 놀이터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6월 15일 -

"김철주 군수 엄정히 처벌해야" 무안군민 진정서
무안군민들이 뇌물비리로 구속된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해 엄정한 처벌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무안군 진보연대는 오늘(14)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앞에 모여 무안군수의 비위는 친형과 공무원들까지 연루된 만큼 더욱 가중처벌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군청 공무원들이 군수의 선처를 요구하는...
김진선 2017년 06월 14일 -

"김철주 군수 엄정히 처벌해야" 무안군민 진정서
무안군민들이 뇌물비리로 구속된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해 엄정한 처벌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무안군 진보연대는 오늘(14)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앞에 모여 무안군수의 비위는 친형과 공무원들까지 연루된 만큼 더욱 가중처벌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군청 공무원들이 군수의 선처를 요구하는...
김진선 2017년 06월 14일 -

전남 16개 시군 가뭄, 한달 뒤에도 지속될 듯
전남의 16개 시군에서 계속되는 가뭄이 한 달 뒤까지도 개선되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민안전처는 목포와 무안, 해남, 진도, 신안 등 전남의 16개 시군을 가뭄 '주의' 상태로 분류했고, 한 달뒤 전망도 주의 경보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전처는 함평과 영광 등 4개 지역은 생활용수가, 고흥과 진도, ...
양현승 2017년 06월 14일 -

지방선거②]해남*무안 차기 군수, 도덕성이 잣대(R)
◀ANC▶ 전남의 군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은 무안군과 해남군은 군수를 잘 뽑아야한다는 여론이 그 어느 지역보다도 큽니다. 비리로 군수가 구속된 상황에서, 도덕성이 선거 판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안군은 현직 군수가 비리로 구속되면서 물밑 선거...
양현승 2017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