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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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전지훈련팀 연인원 48만 명 다녀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석달동안 전남에 2천여 개 동계전지훈련팀, 연인원 48만 9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축구와 육상, 야구 종목을 중심으로 시군별로 여수와 광양, 순천, 해남, 강진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한 운동팀이 많았습니다. ◀END▶
양현승 2014년 03월 13일 -

(리포트)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ANC▶ 정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지역이 발전 전략을 세우면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인데 이전 정부 대책과는 무엇이 다르고, 광주 전남은 어떤 전략을 세웠는지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5+2 광역경제권으로 대표되는 이명박 정부의 대책과 가장 다른 점은 지역 발전의 추진 주체입니다. ...
2014년 03월 12일 -

'체벌' 연관성에 촉각..-R
◀ANC▶ 순천에서 의식불명상태에 빠졌던 고등학생이 22일 만에 숨졌습니다. 사망 원인을 밝혀줄 국과수의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관행적인 체벌이 이번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앳된 얼굴의 영정사진이 빈소에 놓였습니다. 지난달 18일 담임교사에게 체벌을 받...
2014년 03월 12일 -

의식불명 순천 고교생 숨져
교실에서 쓰려져 의식불명이 됐던 순천 모 고등학교 학생이 사고 발생 22일 만에 결국 숨졌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11) 오전 18살 송 모 군이 전북대병원에서 숨졌으며, 교사의 체벌이 피해 학생 사망에 영향을 줬는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송 군은 지난달 18일, 학...
2014년 03월 11일 -

의식불명 순천 고교생 숨져
교실에서 쓰려져 의식불명이 됐던 순천 모 고등학교 학생이 사고 발생 22일 만에 결국 숨졌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11) 오전 18살 송 모 군이 전북대병원에서 숨졌으며, 교사의 체벌이 피해 학생 사망에 영향을 줬는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송 군은 지난달 18일, 학...
2014년 03월 11일 -

여수)낙안읍성 정비..세계유산 등재 준비-R
◀ANC▶ 조선시대 주거 형태를 간직한 순천 낙안읍성을 2020년까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미흡했던 읍성 복원을 완성하고 읍성 전통 보전을 위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600년 전 조선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순천 낙안...
2014년 03월 11일 -

고교생 뇌사, "관행적 처벌에서 비롯"
순천 고교생 뇌사사건과 관련해 교육단체가 해당 고등학교의 대책위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순천교육공동체 시민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건은 학교 현장의 관행적인 처벌과 학생인권을 무시하는 풍조에서 비롯됐다며, 학생들의 의견을 학교 상벌 규정에 포함하고 해당 학교는 실질적인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사태 해결에...
2014년 03월 08일 -

여수)우리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은?-R
◀ANC▶ 전남발전연구원이 도내 22개 시군별 발전구상과 성장동력을 발표했습니다. 기후나 식량 등 대내외 여건변화에 따라 시군별 특화전략을 다각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각별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전남지역 22개 시,군의 지역발전구상을 최근 전남발전연구원이 조목조목 정리해서 발표했습...
2014년 03월 08일 -

'푸드마켓' 시작..관심 필요-R
◀ANC▶ 주민이나 기업이 기부한 물품을 저소득층 주민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푸드마켓'이 순천에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한달에 한번씩 문을 열 푸드마켓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후원과 관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김종태 기잡니다. ◀END▶ 쌀과 라면부터 아이 기저귀까지 여러가지 물...
2014년 03월 07일 -

순천 여관에서 방화 추정 불..6명 사상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순천시 장천동의 한 여관 2층과 3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6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투숙객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소방서추산 37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경찰은 자신이 불을 질렀다고 자수한 64살 서 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김진선 2014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