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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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첸중가 등반 산악인 칸첸중가 하산 도중 숨져
순천 정원박람회 성공 기원 히말라야 칸첸중가 등정에 나섰던 47살 박남수 대장이 지난 20일 등정에 성공하고 하산하다 어제(21일) 7천 9백 미터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함께 등정했던 장애 산악인 김홍빈 대원도 한 쪽 시력을 잃을 정도의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악연맹은...
2013년 05월 23일 -

크루즈 입항..연계 관광은 숙제-R
◀ANC▶ 크루즈선을 타고 입항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순천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했습니다. 많은 해외 단체 관광객들이 올 것으로 보이지만 연계관광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관광버스가 도착하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줄을 지어 내립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크루즈로 출발해 여수 신...
2013년 05월 22일 -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씨 징역 20년 구형
교비 등 천억 원대를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씨에게 징역 20년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서남대 등 6개 대학을 운영하면서 대학 등록금 등 교비 천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씨에게 징역 20년과 벌금 137억 원을, 서남대 총장 58살 김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21일 -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 7월까지 실시
전라남도가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역인 여수와 순천,광양 일대 천5백 헥타르를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3차례 항공방제를 실시하기로 하고 방제 지역의 입산과 약수터 식수 사용 등을 금지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소나무 재선충병이 지난 2천1년 목포와 영암,신안에서, 2천10년엔 여수,순천 등지에서 발생했습니다.
2013년 05월 21일 -

전남 외국인 비율, '영암 최고·순천 최저'
전남에서 인구당 외국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영암, 가장 적은 곳은 순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가 최근 발표한 '지역별 외국인 비율'에 따르면, 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는 2만 3천여 명으로 전체 전남 인구의 1.22%를 차지했으며, 시군구 별로는 영암군의 외국인 비율이 6.29%로 전국 군 단위 지역 가...
2013년 05월 21일 -

전남 외국인 비율, '영암 최고·순천 최저'
전남에서 인구당 외국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영암, 가장 적은 곳은 순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가 최근 발표한 '지역별 외국인 비율'에 따르면, 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는 2만 3천여 명으로 전체 전남 인구의 1.22%를 차지했으며, 시군구 별로는 영암군의 외국인 비율이 6.29%로 전국 군 단위 지역 가...
2013년 05월 20일 -

순천 아파트 15층 화재..40대 여성 중태
오늘 오후 2시 반쯤 (전남) 순천시 연향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집 안에 있던 46살 윤 모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년 05월 20일 -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 7월까지 실시
전라남도가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역인 여수와 순천,광양 일대 천5백 헥타르를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3차례 항공방제를 실시하기로 하고 방제 지역의 입산과 약수터 식수 사용 등을 금지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소나무 재선충병이 지난 2천1년 목포와 영암,신안에서, 2천10년엔 여수,순천 등지에서 발생했습니다.
2013년 05월 20일 -

전남 외국인 비율, '영암 최고·순천 최저'
전남에서 인구당 외국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영암, 가장 적은 곳은 순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가 최근 발표한 '지역별 외국인 비율'에 따르면, 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는 2만 3천여 명으로 전체 전남 인구의 1.22%를 차지했으며, 시군구 별로는 영암군의 외국인 비율이 6.29%로 전국 군 단위 지역 가...
2013년 05월 20일 -

순천 아파트 15층 화재..40대 여성 중태
오늘 오후 2시 반쯤 (전남) 순천시 연향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집 안에 있던 46살 윤 모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