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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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아쿠아리움, 오늘부터 재개장
여수 엑스포 아쿠아리움이 오늘(13)부터 재개장에 들어갔습니다. 아쿠아리움을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엑스포 기간에 공개하지 않았던 싱크로나이즈드 공연과 흰고래 벨루가를 수면위에서 볼 수 있도록 4층 수조가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벨루가 생태설명회도 하루 2회씩 열고 메인수조인 '딥 블루 ...
2012년 08월 13일 -

여수엑스포 어제 폐막..관람객 8백만 돌파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목표 관람객 8백만 명을 달성하고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5월 12일 개막한 여수엑스포는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다 지난달 말부터 하루 27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집중되면서 오늘 오전 누적 관객 8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분석한 결과 외국인 관람객은 40만 명으로 나타...
양현승 2012년 08월 13일 -

'간장게장' 식중독 예방 실태 집중 점검
지역 특산품인 간장게장을 먹고 식중독에 걸리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집중 위생 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까지 여수 간장게장 거리와 게장 취급업소등 백 곳에서 식중독 예방 홍보와 함께 조리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올해 여수박람회장 주변에서만 106명이 식중독에 걸렸으며, 보건당국은 72곳의 간...
양현승 2012년 08월 13일 -

여수엑스포 오늘 폐막..관람객 8백만 돌파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목표 관람객 8백만 명을 달성하고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5월 12일 개막한 여수엑스포는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다 지난달 말부터 하루 27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집중되면서 오늘 오전 누적 관객 8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분석한 결과 외국인 관람객은 40만 명으로 나타...
양현승 2012년 08월 12일 -

'간장게장' 식중독 예방 실태 집중 점검
지역 특산품인 간장게장을 먹고 식중독에 걸리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집중 위생 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까지 여수 간장게장 거리와 게장 취급업소등 백 곳에서 식중독 예방 홍보와 함께 조리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올해 여수박람회장 주변에서만 106명이 식중독에 걸렸으며, 보건당국은 72곳의 간...
양현승 2012년 08월 12일 -

양식장 초비상..적조 급속 확산(R)
◀ANC▶ 내륙이 녹조로 몸살을 앓고 있는사이 남해상은 적조로 물들고 있습니다. 전남 해역까지 적조가 빠르고 광범위하게 확산되면서 남해에 밀집해 있는 양식장들은 지금 초비상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복 양식장이 끝없이 펼쳐진 전남 완도군 해상. 이곳에서도 적조 띠가 조류를...
김진선 2012년 08월 11일 -

2012 여수엑스포 내일 폐막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9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내일 폐막합니다. 내일 폐막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박준영 전남지사 등 각계 인사와 여수시민등 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폐막행사는 내일 저녁 7시 30분 여수엑스포 해상 무대에서 진행됩니다. 한편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는 누적 관람객 8백...
양현승 2012년 08월 11일 -

박준영 지사 "여수 남해안 선벨트 중심축 육성"
박준영 전남지사가 엑스포를 개최한 여수를 남해안 선벨트 중심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 여수박람회장에서 "30만 소도시 여수에서 열린 엑스포는 해양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며, 해양자원과 박람회장 핵심콘텐츠를 묶어 남해안 선벨트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남해안 ...
양현승 2012년 08월 11일 -

데스크단신]강강술래 스토리텔링 공모전 열려
◀ANC▶ 해남군이 유네스코가 선정한 무형문화유산인 강강술래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엽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응모는 강강술래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전설, 민담, 일화 등을 소재로 다음 달 14일까지 소설, 동화, 만화, 시나리오 등의 형식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
김진선 2012년 08월 10일 -

지적장애인 노예처럼 부린 60대 구속
여수해양경찰서는 지적장애인을 노예처럼 부리며 임금과 기초생활수급금, 교통사고 합의금까지 가로 챈 조모씨를 준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지적장애인 51살 A씨의 보호자를 자처하며 선원으로 승선시킨 뒤 임금과 기초생활수급 급여 등 3천2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
2012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