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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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자산 매각 중개료, 직원 가족 수수 논란
전남개발공사가 자산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직원 가족이 중개 수수료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받아 감사부서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해남 땅끝호텔을 35억여 원에 매각했는데 매매대금의 0.9%인 3천2백만 원을 받은 부동산 중개업자가 전남개발공사 직원의 부인이었습니다. 전남개발공사 감사실 관계자는 "법적...
양현승 2017년 05월 23일 -

지적장애 노인 40년간 노동*임금착취, 70대 구속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지적장애 3급인 80대 노인에게 수십년간 농삿일을 시키고 임금을 착취한 혐의로 77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1976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지적장애인에게 노동을 시키고, 40여년 동안 1억여 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와 함께 기초생활수급비 등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현승 2017년 05월 23일 -

"친환경 논 왕우렁이 퇴치, 생석회 살포로 가능"
전남농업기술원은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어린 모를 갉아먹으며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왕우렁이의 퇴치를 위해 생석회를 살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원은 왕우렁이가 논에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고, 논물 깊이를 3센티미터로 조절한 뒤 10아르 기준, 60킬로그램의 생석회를 쓰면 퇴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양현승 2017년 05월 23일 -

해남 우수영항 파손 시설 8월까지 보완
부서진 채 방치되고 있는 해남 우수영 항내 시설이 8월까지 새롭게 정비됩니다. 해남군은 실태를 고발한 목포MBC 보도 이후 부실 관리를 인정하고, 파손된 바닥재를 화단으로 교체하는 등 8월 말까지 2억 원 이내의 예산을 들여 9천 제곱미터 면적의 항내 시설을 보완,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항로 신설을 목표로 여...
박영훈 2017년 05월 22일 -

로컬]양배추 농사 망쳤다.."수확할 게 없어요"(R)
◀ANC▶ 남녘의 봄 양배추 재배 농가가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꽃대가 생기면서 수확할 게 없기 때문인데 아직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을 취재 ◀END▶ 전남 해남의 한 양배추 밭입니다. 수확을 눈 앞에 둔 양배추에 난데없이 꽃대가 생기고 이미 꽃이 피기도 했습니다. 양배추 한 가...
박영훈 2017년 05월 20일 -

로컬]양배추 농사 망쳤다.."수확할 게 없어요"(R)
◀ANC▶ 남녘의 봄 양배추 재배 농가가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꽃대가 생기면서 수확할 게 없기 때문인데 아직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을 취재 ◀END▶ 전남 해남의 한 양배추 밭입니다. 수확을 눈 앞에 둔 양배추에 난데없이 꽃대가 생기고 이미 꽃이 피기도 했습니다. 양배추 한 가운...
박영훈 2017년 05월 19일 -

로컬]양배추 농사 망쳤다.."수확할 게 없어요"(R)
◀ANC▶ 남녘의 봄 양배추 재배 농가가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꽃대가 생기면서 수확할 게 없기 때문인데 아직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을 취재 ◀END▶ 전남 해남의 한 양배추 밭입니다. 수확을 눈 앞에 둔 양배추에 난데없이 꽃대가 생기고 이미 꽃이 피기도 했습니다. 양배추 한 가...
박영훈 2017년 05월 19일 -

명량해협에서 제5차 수중발굴조사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오늘(18)부터 11월2일까지 진도와 해남 사이 명량해협에서 제5차 수중발굴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에 조사가 이뤄지는 지점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1597년 명량대첩 당시 왜군을 물리친 울돌목에서 남동쪽으로 4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많은 배가 왕래했던 해...
2017년 05월 19일 -

명량해협에서 제5차 수중발굴조사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오늘(18)부터 11월2일까지 진도와 해남 사이 명량해협에서 제5차 수중발굴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에 조사가 이뤄지는 지점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1597년 명량대첩 당시 왜군을 물리친 울돌목에서 남동쪽으로 4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많은 배가 왕래했던 해...
2017년 05월 18일 -

새 정부에 바란다②]지방분권 어디까지 실현되나(R)
◀ANC▶ 대선 기간 동안 후보마다 온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지방분권 공약을 내놨습니다. 주목을 끌었던 TV토론에서는 주요의제로 다뤄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어느 때보다 지방분권에 대한 요구는 커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15년 9월 전남에서 최초로 문을 연 해남 공공산후 조리...
김윤 2017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