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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세력 규명 절실(R)

입력 2006-06-16 07:52:08 수정 2006-06-16 07:52:08 조회수 1

◀ANC▶
신안 압해도는 삼한시대부터 해상세력의
주 거점으로 해안토성등 관련 유적 또한
산재했습니다.

그러나 관리 허술로 이들 유적들이
하나둘씩 사라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해발 230미터의 송공산 정상을 4,5미터
높이의 성벽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돌과 흙으로 쌓여진 성벽안에서는 성루와
우물터,그리고 깨진 기왓장들이 곳곳에
널려있습니다.

(S/U)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압해도 송공산에서는 멀리 비금,도초까지 한눈에 내려다 보여
삼한시대이후 커다란 해상세력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산아래 바닷가에는 국내에서 드문 백제시대 해안 토성이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있어
송공산성과의 연관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INT▶ 고경남(향토사학자)

이들 유적들은 고대 해상세력을 규명할 수
있는 귀중한 사료로 꼽히지만 문화재로서
가치를 인정받지못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단 한차례 발굴조사도 안된 상태에서
성벽은 대부분 허물어지고 각종 유물과
유적들은 하나 둘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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