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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개방 비상(r)

입력 2006-03-14 07:53:24 수정 2006-03-14 07:53:24 조회수 1

농업분야에 심각한 피해를 가져올
한-미 FTA협상을 앞두고 농도 전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선대책 후협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미 FTA는 축산분야 9천억원을 비롯해
전체 농업에서 20%인 2조 2천억원의 생산액이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소득기반 미흡과 부채증가 등의
위기를 맞고 있는 농민들은 농업개방이
가져올 피해에 대해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INT▶ 김칠남 무안 삼향면
"농자재값 등은 비싸고, 농업은 개방되고..."

더우기 협상과정에서 농촌의 현실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갈등이 증폭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FTA로 이익을 보는
산업에서 재원을 확보해 농업에 투자하도록
하는 특별법을 제정하고 직접지불제를
확대하는 제도개선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또 농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촌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종합지원대책이
촉구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국민정서 등을 반영한 품목별
협상유예와 이행기간 장기화가 요청되고
있습니다.

◀INT▶최영학 농업정책과장 전남도
"제도개선,정책건의...."

전남도는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과
첨단 농산물 수출단지 조성을 위해 농림부에
4천 5백억원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이와함께 협상에 따른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 농업 경쟁력 제고대책을 수립.추진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한승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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