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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 도와주세요"(R)/송고용

박영훈 기자 입력 2006-01-04 07:53:54 수정 2006-01-04 07:53:54 조회수 1

◀ANC▶
폭설피해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지만
중소기업은 역시 복구지원에서 제외되면서
폐업이 속출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다못한 농촌의 한 자치단체는 재기를
도와달라며 정부와 관계기관에 건의서를
제출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전남 무안의 청계농공단지내에 입주해 있는
로프생산업체.

폭설로 공장전체가 붕괴돼 가동을 멈춘지
보름이 넘었습니다.

◀INT▶최민 *피해업체 직원*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다...///

부근의 라면 생산업체도 사정은 마찬가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지만 중소기업은
여전히 복구 지원에서 외면받고 있습니다.

융자지원을 한다지만,피해규모가 아닌
담보나 신용을 기준으로 삼다보니
그림의 떡입니다.

◀INT▶이요원*피해업체 대표*
/.말뿐이지 대출이나 융자를 받을 수 없다.///

여기에 외국인 근로자들의 경우 가동중단으로 휴직을 해도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또다른 부작용도 낳고 있습니다.

전체 피해의 절반이 영세업체인 무안군은
재기를 도와달라며 정부와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INT▶서삼석 무안군수
//..복구비 일부 무상지원또는 무이지 신용대출 속히...//

중소기업 피해는 전남지역에서만 470여곳에
385억원.

실질적인 지원이 없을 경우 영세업체의
줄폐업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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