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폭설피해를 입은 호남지역 주민들이
피해현장에 얼굴을 알린 뒤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는 정치권에 대해
맹비난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피해주민들은 지난 4일이후 정당과 정부
관계자들이 잇따라 폭설피해현장을 방문해
대책수립을 약속했으나 사립학교법 개정 등에
따른 국회 공전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며 서민들을
고려하지 않는 정치권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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