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빈곤계층도 사회전반의 흐름처럼
빈곤의 세대간 되물림등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 목포 경실련 주관으로 열린 '목포지역
빈곤 실태와 과제' 토론회에서
대불대 모지환교수는 장애인복지관등
관련기관 자료분석을 통해
목포 빈곤층도 교육과 주거,직업,소득 등에서.
다차원적인 취약구조를 안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모교수는 기초자치단체의 낮은 재정자립도는
복지예산지출에 한계를 안고 있어 민간부문의 역량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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