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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시대 준비해야(R)

입력 2005-12-09 21:48:37 수정 2005-12-09 21:48:37 조회수 1

◀ANC▶
전남도청 남악리 신청사 시대가 열렸지만
서남권지역의 수용태세는 미흡합니다.

모든 분야에서 도청이전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차분하게 준비해야한다는 지적입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남악리 신청사가 공식 개청한지 한달 남짓.

빠른속도로 업무가 본궤도에 들어서고
신청사 입주를 계기로 도민 봉사자세도 새롭게
다집니다.

◀INT▶ 최오주 관광문화국장 전남도
"환대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도청이전으로 유입인구와 유동인구가 늘면서
하당 신도심이 제법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때맞춰 아파트건설을 비롯해 남악신도시 개발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하지만 도청이전이 서남권의 이해관계에만
머물러 남악신도청시대 개막의미를 퇴색시키고
있습니다.

전남행정의 정책과 기획을 담당하는
도청을 견제할 수 있는 시민사회단체의 성장과
역량강화도 절실합니다.

뿐만아니라 지역내 인재육성 장치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INT▶ 이종희 총장 목포가톨릭대학교

내일아침 시사르포 "여기는 지금" 시간에는
신도청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문제를 중점 점검합니다.

mbc뉴스 한승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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