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린 전남지역은 앞으로 1주일 가량
평년기온보다 4-5도 낮은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농작물과
양식장 등에서 추가 한파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상당국은 오는 13일까지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기온보다
4도에서 7도 가량 낮은 영하 5-6도를
맴도는 등 때 이른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습폭설에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시설재배 작물인 오이. 고추. 토마토 등
과채류와 화훼류의 냉해피해와 함께
축제식 양식장과 육상수조 양식장의
어류 동사피해가 우려돼 관리에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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