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수능시험일 교통대책, 구급 수송대책마련

신광하 기자 입력 2005-11-20 21:48:54 수정 2005-11-20 21:48:54 조회수 15

오는 23일 수능시험일을 맞아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시간이 늦춰지고 119 수송체계가 가동됩니다.

수능시험 고사장으로 지정된 목포와 해남, 나주,순천등 전남지역 6개 시험지구에서는 관공서와 금융기관등 50인 이상 사업체 근무자들의 출근시간이 오전 10시로 한시간 늦춰집니다.

또 고사장으로 연결되는 시내버스 증차와 배차시간을 단축 조정하고,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들을 위해 119 구급차량이 운영되는 한편, 경찰과 민간자원봉사자들도 수험생 수송활동을 도울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