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006년산 보리 계약생산 물량 약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약정 물량만 파종하도록 농가 지도를 강화합니다.
도는 보리식용 감소 등으로 연말까지
전국적인 재고 물량이 31만톤으로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수매물량 감축과 재고관리로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과잉생산되지 않도록
약정 물량만 파종할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도는 영세농가의 생계유지 차원에서 1헥타를
미만 농가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배정하고
5헥타를 이상은 약정체결을 하지 않는 방법으로
지난해보다 5% 감소한 10만여톤을 계약생산
믈량을 농가와 약정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